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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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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성 권투선수, KO 당한 뒤 5일 만에 사망
사진 BBC 멕시코의 18세 여자 권투선수가 2일 몬트리올의 링에서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닷새 만에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경기를 주최한 그룹 이본 미셸은 18살의 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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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졌지만 끝 아니다, 다음 상대는 두테르테?
22일 WBA 타이틀전에서 우가스에게 주먹을 날리는 파퀴아오(오른쪽). 43세인 그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 「 2년 만의 복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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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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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선수가 이겼다… 세후도, 딜라쇼에 1R KO승
TJ 딜라쇼를 펀치로 제압한 헨리 세후도(오른쪽). [AP=연합뉴스] UFC 최경량급인 플라이급(56.70㎏) 챔피언이 밴텀급(61.23㎏) 챔피언을 이겼다. 헨리 세후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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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다승에 도전하는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
UFC 통산 21승에 도전하는 도널드 세로니. [UFC 공동취재단] '공무원 파이터' 도널드 세로니(35·미국)가 UFC 최다 승리 기록에 도전한다. 11일(한국시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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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김동현, 베테랑 고미와 9월 UFN 117서 대결
마에스트로 김동현'마에스트로' 김동현(29)이 일본에서 일본인 파이터와 싸운다. 상대는 베테랑 고미 다카노리(39)다. 종합격투기 UFC는 라이트급(70.31㎏) 김동현이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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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보다 입으로 먼저 붙었다,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누구 이빨이 더 셀까.’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주먹 대결을 앞두고 공개 설전을 펼친다. 메이웨더와 맥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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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안 나온 ‘KO머신 대결’ …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
━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왼쪽·카자흐스탄)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미국)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 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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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페더급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병역을 마친 후 3년 만에 UFC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4일 서울 역삼동 자신의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17.1.4 6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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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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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25세 이하 UFC 기대주로 선정
'수퍼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종합격투기 UFC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선정됐다. 격투전문기자 토마스 저바시는 18일(한국시간) '25세 이하 UFC 정상급 파이터'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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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권투영웅 파퀴아오,챔피언 복귀…대전료는?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3000억원대 재산을 가진 권투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다시 WBO웰터급 챔피언으로 복귀했다.지난 4월 은퇴했던 파퀴아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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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11월 링 다시 오른다, 상대는 바르가스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8·사진)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오는 11월 링에 복귀한다. 파퀴아오는 10일 성명을 통해 “복싱은 내 열정이다. 체육관과 링 위에서 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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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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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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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김동현, 화끈하게 싸웠지만 3R KO패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0kg) 김동현(27)이 UFC 두 번째 경기에서 KO패 했다.김동현은 4일(한국시간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199 언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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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B "또다른 김동현이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동현B가 UFC 199 대회를 이틀 앞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식 기자누군가의 B로 살아간다는 것. 영원히 A의 그림자 아래에 있다는 뜻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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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맞서는 미국 복싱 영웅 델라 호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6개 체급에서 10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미국의 복싱영웅 ‘골든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43·사진)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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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左), 매니 파퀴아오(右)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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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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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복서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드디어 대결, 언제? …'기대감 폭발'
파퀴아오(오른쪽)와 메이웨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5월 3일 '세기의 복싱 대전'이 펼쳐진다. 바로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이다. 매니 파퀴아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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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6년을 끌어오던 대결이 성사됐다. 도핑 검사와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승부를 피했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싸운다. 대전료 2억5000만 달러에 세계 최고 복서라는 타이틀까지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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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퀴아오의 부활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5·오른쪽)가 24일 마카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브랜던 리오스(27·미국)의 안면에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