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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키워드] 초콜릿
다양한 초콜릿. . [사진 pxhere] 지난 14일 흑산도 출장 중, 초콜릿으로 뱃멀미를 억눌렀다. 공교롭게도 밸런타인데이였다. 마침 영화 ‘웡카’ 노래가 귀에 들어왔다(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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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10 오후 5:00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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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는 무섭지만 그린선 안 쫄아 ‘잭폿 골퍼’ 김세영
LPGA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한 김세영이 이를 기념해 열 손가락을 쫙 폈다. 김지한 기자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6000만원) ‘잭폿’. 지난달 25일 끝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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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마법사' 포르스베리, 24년 만에 8강행 견인
포르스베리가 4일 스위스와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8강행을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마법사' 에밀 포르스베리(27·라이프치히)가 스웨덴을 2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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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처럼 빈틈 뚫어라 … 한국, 이란처럼 막아라
B조 포르투갈과 이란은 전략을 잘 세워 각각 스페인과 모로코를 비기거나 이겼다. 프리킥 골을 넣고 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 [AP=연합뉴스] 지난 16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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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앞에서 춤추는 손흥민의 ‘무회전 프리킥’
. 한국이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터뜨린 골은 모두 31골이다. 그중 세트피스 득점은 11골, 비율로는 35.4%다. 특히 직접 프리킥으로 6골을 만들었다. 1990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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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비장의 무기…손흥민의 춤추는 무회전 프리킥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31골을 터트렸다. 그 중 공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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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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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세계의 명절 증후군..미국에선 '카드 부치기' 몸살
미국 유통업체 베드배스앤비욘드가 명절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주방용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 [베드배쓰앤비욘드]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한창입니다.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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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⑤ 유카탄의 보물, 마야 유적과 세노테
카리브 해. 중앙아메리카에서 대서양 방향으로 툭 튀어나온 땅이 있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칸쿤이 속한 유카탄 반도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카리브해의 에메랄드 빛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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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미래' 예언하는 트럼프 인형, "멕시코 이민 추방할 것"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 등장한 트럼프 인형 [사진 유튜브 캡쳐] 뉴욕의 거리에 '암울한 미래를 예언하는' 트럼프 인형이 등장했다.12일(현지 시간) 맨해튼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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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서 뷔페까지 즐기며 파도타기 … 마법에 빠져 볼까나
프로야구 막내구단 kt의 홈구장인 위즈파크는 똑똑한 구장이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티켓 예매부터 음식 주문까지 할 수 있다. 프로야구 kt 홈구장, 수원 위즈파크 활용법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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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완결된 피터 잭슨의 중간계 여정
드디어 마지막 전투를, 대단원의 결말을 확인할 때가 왔다. ‘호빗:다섯 군대 전투’(원제 The Hobbit: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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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치유 능력 있는 샤먼, 대부분 시베리아 출신
한국과 스웨덴, 그린란드, 멕시코, 키르기스스탄, 몽골리아, 카자흐스탄에서 온 ‘가장 영험한 샤먼’ 13명의 샤먼들이 남시베리아의 투바 공화국의 국제샤머니즘문화축제 참석,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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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모든 이를 만족 시켜줄 최고의 여행지
샌디에이고는 전 세계에서 오는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최고의 휴가지로 인정 하고 있는 도시이다, 일년 내내 연평균 13~20도 사이의 방문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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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월
2002년 ‘카멜리아 레이디’ 공연 모습. 사진작가 최시내 제공 ◆ 강수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카멜리아 레이디’6월 15~17일 세종문화회관지난해 4월 갈라 공연 ‘더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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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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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하라, 여행하라, 그리고 삶의 마법사가 되어라!”
‘쾌락’과 ‘여행’은 각각의 단어로는 별날 것이 없다. 하지만 두 단어의 조합은 어쩐지 은밀한 매력을 풍긴다. 거기다 ‘마법사’까지 더해진다면! 이 세 단어의 결합으로 일어나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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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할 황당 사기꾼
존 R 브링클리 ‘박사’의 영광과 좌절을 그린 포프 브록의 전기 ‘돌팔이의사(Charlatan)’를 할리우드가 아직 영화로 만들지 않고 망설이는 이유가 뭘까? 적당한 연기력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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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숨막히는 … 짜릿한 … ‘오페라의 전설’
약 140년 전 독일로 거슬러 올라가자. 낭만주의의 격랑이 휩쓸던 19세기 중엽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무대에 오른다. 트리스탄 역에는 테너가수 루드빅, 상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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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데킬라처럼 짜릿한 매력 … 서울아트시네마 ‘멕시코영화제’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파 감독은 주로 멕시코 출신이다. ‘바벨’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판의 미로’의 기예르로 델 토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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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감독 "마법에 빠진 듯 영화에 몰입"
1, 2편의 크리스 컬럼버스 감독을 대신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연출한 이는 '이 투 마마'로 유명한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43). 그는 히스패닉 불량소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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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책동네] 멕시코 소설가 푸엔테스의 신작 外
*** 멕시코 소설가 푸엔테스의 신작 멕시코의 소설가 카를로스 푸엔테스(76)는 26일 자신의 작품집을 내놓으면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충고의 말을 잊지 않았다. 푸엔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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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9월 24일
*** 자치 행정 경북 안동시는 인터넷상에서 시민들에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지역공동체 'e편한 안동'을 개설해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청 홈페이지에 구축된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