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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뜨는 골목마다 매콤·담백…낯설지만 끌리는 맛, 타코
‘바토스’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하고 담백한 멕시코 타코를 판다. 고소하고 기름진 갈비 타코가 인기메뉴다.강남통신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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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는 소비자를 위해 대형마트 대규모 할인전
입추(立秋)가 지나고 더위가 한 풀 꺾였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소비자를 위해 대형마트에서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가을학기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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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남양유업 “우린 천연 원료” 카페믹스 돌풍
식음료 업계에 원료 차별화 경쟁이 한창이다. 특히 새롭게 제품을 출시하는 후발 주자들 사이에서 이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과 차이점을 강조해야 소비자의 눈에 띌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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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이것이 젊음의 맛' 소주 칵테일 '굿'
▶ 진로의 판촉요원들이 한 마켓팅 행사에서 참이슬에 맥주와 과일주스를 섞은 소주 칵테일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30대 백인 남성인 제임스 카터(요바린다)는 주말이면 집 근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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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렇게 섞으니 … 가볍고 깔끔하고 술이 술술
■ 와인+계피 → 피로야 물렀거라 ■ 맥주+레몬 → 상큼하고 담백하고 회사원 김주영.안경희.김승미씨(왼쪽부터)가 퇴근 후 만나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샴페인에 건포도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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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알면 약주 모르면 독주
모두 과실주가 아닌 증류주이며 알코올 농도가 40도 이상인 대표적인 양주다. 포도주.맥주만큼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요즘 이런 양주를 즐기는 매니어 층이 국내에서도 늘고 있다. 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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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rinker] 양주, 알면 약주 모르면 독주
모두 과실주가 아닌 증류주이며 알코올 농도가 40도 이상인 대표적인 양주다. 포도주.맥주만큼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요즘 이런 양주를 즐기는 매니어 층이 국내에서도 늘고 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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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서양약주 '리큐르' 한잔 어때
서양의 약주(藥酒)인 '리큐르'(liqueur)가 한국 애주가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리큐르는 위스키.브랜디 등의 증류주에 설탕.시럽.과실류.약초류 등을 넣은 향기나는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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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편지〈닭과 비〉
찢어진 우산을 쓰고 목욕탕에 다녀옵니다. 아카시아 가로수 아래로 닭 몇 마리가 비를 피해 뛰어갑니다. 웬 아파트 단지에 닭들일까? 기묘한 느낌이 들어 우산을 받고 한참 비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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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 젊은층 입맛 끈다
멕시코풍 식문화(食文化)가 급속도로 젊은층에 파고들고 있다. 먹고 마시는 일에서도 파격적인 재미를 찾는 신세대들의 취향에멕시코 고유의 색다른 식사.음주법이 맞아떨어지기 때문.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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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진부 "코로나"마신다-멕시코産 맥주
『「밀러」(Miller)도 진부하다,「코로나」를 마시자.』 서울의 대학가주변.압구정동 등에서 신세대들이 독특한 나름의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멕시코산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