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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레드삭스행 사실상 무산
'인종차별 발언'으로 악명높은 구원투수 존 로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또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4회 연속 진출의 주역 티노 마르티네스(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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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SI 10대 뉴스, 우즈 그랜드슬램 '빅쇼'
미국의 인터넷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CNNSI(http://www.cnnsi.com)는 19일(한국시간) 2001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또 '올해의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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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존 버켓에 2년계약 제시
보스턴 레드삭스가 선발투수 영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얼마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더스틴 허만슨을 영입한데 이어 최근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FA 자격을 얻는 존 버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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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악동' 존 로커 보안관 유니폼
칼 에버렛에 이어 존 로커까지. 텍사스 레인저스가 '악동' 에버렛에 이어 만만치 않은 로커를 영입했다. 레인저스는 1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투수 데이브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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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르티네스, 세인트루이스와 3년 계약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내년 정규시즌에서 티노 마르티네스(34)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았다.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9회말 2아웃뒤 동점 2점홈런을 터뜨려 김병현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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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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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보라스 19일 회동 유니폼 결정
박찬호(28.사진)의 미국 LA 베벌리힐스 집에서 차로 40여분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바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다. 19일(한국시간) 박찬호가 그곳에서 보라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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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윈터미팅 실패한 LA 다저스
14일(한국시간) 끝난 윈터미팅은 뉴욕 팀들의 잔치로 끝났다. 반면 최대의 인원을 파견해 일(?)을 낼 것 처럼 보였던 다저스는 이렇다할 성과 없이 팀 내 최고의 유망주 루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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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찬호 잡을생각 있나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다. FA를 선언한 박찬호를 잡을 생각이 있다며 연봉중재 신청까지 한 다저스의 모습은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처럼 보였다. 그러나 연봉중재 요청은 애초부터 1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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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소리없이 강하다'
최악의 불황을 맞고있는 올시즌 스토브리그는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주도로 그나마 제대로 된 모습을 갖췄다. 모든 팀들이 윈터미팅에서도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지 않는 가운데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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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 자리 남은 뉴욕행 티켓
2001년 12월의 뉴욕은 마치 1800년대 중반 미국을 휩쓸던 '골드러시'의 현대판이다. 각 팀의 중심선수들은 하나 둘씩 뉴욕을 향해 길을 떠났고 양키스와 메츠에 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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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일본인 타자 보내고 투수 영입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일본인 타자 신조 쓰요시가 1년만에 거처를 미국 동부해안에서 서부 바닷가로 옮기게 됐다. 뉴욕 메츠는 17일(한국시간) 외야수 신조와 내야수 데시 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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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저스 떠난다"
소문만 무성한 채 박찬호(28.LA 다저스)의 계약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박선수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당초 세가지 목표를 갖고 박선수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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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봉 조정신청 거부
박찬호(28)가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로서 다년계약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간되는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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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우완투수 폴 콴트릴 영입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불펜진을 강화하기 위해 우완투수 폴 콴트릴(33)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선발투수 루크 프로코팩과 마이너리그 불펜투수 채드 리켓츠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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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일주일만에 저스티스 내보내
뉴욕 메츠가 지난 주말 뉴욕 양키스에서 데려왔던 외야수 데이비드 저스티스를 일주일만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레이드했다. 메츠는 15일(한국시간) 저스티스를 오클랜드로 보내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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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봉협상위해 출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과 감독, 에이전트가 모여 선수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의 영입 등을 논의한 윈터미팅이 14일(한국시간) 문을 닫았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건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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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지암비 양키스 입단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단장과 감독, 에이전트가 모여 선수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의 영입 등을 논의한 윈터미팅이 14일(한국시간) 문을 닫았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건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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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시와 BK가 만났을때 웃음꽃 '홈런'
"다음에는 최고 투수의 자리에 우뚝 선 뒤 찾아오겠습니다."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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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출국...이적 협상 본격 착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두달간의 고국 생활을 접고 14일 미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 착수한다. 정규시즌을 마치고 지난 10월 입국했던 박찬호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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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지명타자가 메이저리그 최고액 포지션
고액 연봉을 받으려면 방망이만 휘둘러라. 미국프로야구에서 수비에는 나서지 않고 방망이만 치는 지명타자들의 연봉이 전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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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백악관 방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4일(한국시간) 팀 동료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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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FA 최대어 지암비, 양키스 입성
미국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제이슨 지암비(30)가 마침내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시즌 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FA 자격을 획득한 강타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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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인저스 박찬호 연봉 1,500만달러 제의"
결단의 주말.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사진)의 거취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된다.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10일(한국시간) 시작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윈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