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코로나 일선서 격무 시달리는 간호사분께 감사?”
극단적 선택을 한 간호직 공무원 이모씨가 사망 하루 전인 22일 동료(왼쪽), 상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연합뉴스]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던 7년 차 간호직 공무원 A
-
中 인민일보, 대놓고 "한국전쟁은 美침략"…'北남침' 쏙 뺐다
″한국전쟁은 미국이 시작한 침략전쟁″이라고 주장한 보고서를 게재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10일자 7면 지면. [인민일보 캡처]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방송(CC-T
-
'文 비하' 이모티콘 파문···日작가가 만든 걸 라인이 승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부적절한 콘텐트가 라인 스토어에서 공개 및 판매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심사 직원에 대한 각국의 사회문화적인 교육을 추가 실시하겠습니다."
-
[별별 마켓 랭킹] 캐릭터 하면 뽀로로? … 무슨 소리, 카카오프렌즈야
만화(애니메이션)에 이어 모바일 이모티콘이 발달하면서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캐릭터 인지도 1위를 차지한 카카오프렌즈. [사진
-
[별별마켓 랭킹] 한국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1위는 '이것'
누구나 어린 시절 좋아했던 캐릭터가 한 가지쯤 있다. 대개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 영화 속 멋진 주인공 등이다. 요즘은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도 캐릭터를 좋아한
-
중국서 온 원로의 친필 편지…한·중 인문유대의 본보기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향후 5년간 대중 외교의 주요 기조는 ‘인문유대’다. 한자문화권의 동질성을 기반 삼아 컨센서스를 이뤄가겠다는 의도다. 이와 관련해 훈훈한 이야기 한토막을 소개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3인 인터뷰
전병헌 1958년생 휘문고·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7·18·19대 의원. 87년 평민당 전문위원으로 정계 입문. 김대중 정부 국정상황실장·국정홍보처 차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3인 인터뷰
전병헌 1958년생 휘문고·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7·18·19대 의원. 87년 평민당 전문위원으로 정계 입문. 김대중 정부 국정상황실장·국정홍보처 차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
책상 분위기 바꾸고 나도 ‘공부의 신’ 돼 볼까
드라마 ‘공부의 신’은 끝났지만 케이블TV나 다시 보기 서비스 등을 통해 다시 보겠다는 시청자가 많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투영된 학업 열풍을 반영해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
[기업 인사이드] 네이처 리퍼블릭 '에코가든' 출시 외
◇네이처 리퍼블릭은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순수 유기농 라인 ‘에코가든’(총 5종, 1만6900~1만8900원)을 출시했다. ‘에코가든’
-
[교육신문 만드는 학생들] 똑똑한 교육정보 우리가 모았죠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지식을 답습하던 시대는 지났다. 교육정보도 마찬가지. 이제 더 이상 신문이나 방송, 학원의 입시자료집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보를 찾아 취사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의 한글학도가 겪은 쓰촨 대지진
지난달 30일 베이징에서는 ‘한글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에서 한국어(조선어)학과가 개설된 대학 가운데 46개 대학 80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백일장 취재를
-
막말, 인터넷·휴대전화 넘어 지상파까지 침투
‘십장생’‘쩐다’‘벩’…. 요즘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말들이다. 최근 막말이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넘어 지상파까지 넘나들고 있다. 막말의 일상화, 어떻게 봐야 할까? /* 우축
-
고양 일산동고 ‘토론짱’을 만나다
예리한 질문과 답변이 오간다. 근거를 제시하며 조목조목 논리를 펼치는 눈빛이 날카롭다. 토론의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쥔다. 고양시 중·고교 토론대회에서
-
"종례신문 소통 프로젝트 통했어요"
서울 자양고 송형호 교사(왼쪽에서 셋째)가 14일 인천 간석중학교에서 동료 교사들에게 학급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를 하며 얘기꽃을 피우고 있다.인천=김경빈 기자 "세상도, 학생
-
"원더우먼 돼야 살아남는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고 있는 요즘, 그들은 직장 내에서 남성들과 진짜 동등해졌는가? 혹시 아직도 일에 대한 업적보다는 외모가 출중하고 술 잘 먹는 여성들이 승진이 빠르고 성공
-
네이트온, 질주하는 '메신저짱'
메신저 시장에서 네이트온이 내 달리고 있다. 선두 경쟁을 벌이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MSN메신저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인터넷 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은 30일 "지난 셋째주 주
-
[문화노트] 영화 제목, 한글 자막 언어 파괴 심각하다
정우성.손예진이 주인공인 새 멜로 영화에 영화사가 붙인 제목은 '내머리속의 지우개'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아니다. 지난 주말까지 200만명의 관객이 든 한국 영화의 제목은
-
재산 규모 따라, 인생 설계 따라…"펀드 맞춰드립니다"
투자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투자 성향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는 맞춤형 펀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현재 나이와 재산 상태, 노후 인생설계 등에 맞춰 펀드를 골라 투자하는 선택
-
10대, 그들만의 스타 얼짱 신드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공식 개인카페 회원수만 7만여 명, 자고 일어나면 팬카페가 하나 더 생겨 자신의 이름을 딴 팬카페가 몇 개인지 알 수도 없단다. 요즘 '떴다'는 가수 세븐
-
663개 동호회에 가입한 회원 있다
한명이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동호회에 가입할 수 있을까? 커뮤니티 전문업체인 ㈜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은 창사 2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