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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근영의 오늘미술관] 쉬빙, 『지서(地書)』

    [권근영의 오늘미술관] 쉬빙, 『지서(地書)』

    위 그림은 책의 한 페이지다. 이 책은 120쪽의 이모티콘 무더기로 이뤄져 있다. 글자가 하나도 없는 책, 이번 주에 출간된 쉬빙(60)의 『지서(地書)_점에서 점으로』다. 세상

    중앙일보

    2015.08.06 16:53

  • 서예가 죽었다는 말, 쉬빙에게는 헛소리다

    서예가 죽었다는 말, 쉬빙에게는 헛소리다

    쉬빙의 대표작 ‘천서’(天書·Book from the Sky·1991)의 설치 장면. 전시장 전체를 뒤덮은 고서(古書) 설치에 관객은 일단 압도되며, 다가가서는 그것이 한자도 아

    중앙일보

    2011.09.07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