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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집단감염에 MB 탓한 추미애…김근식 "남탓 끝판왕"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의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서울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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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공짜에 경품은 덤 … 선수촌 식당 뺨치게 붐비는 미용실·한복체험관
강릉선수촌에 있는 미용실. 미용실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붐빈다. [여성국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선수촌 플라자에 선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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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임은지, 장대높이뛰기 첫 동메달…얼짱에 몸매도 메달감, 이 정도였어?
임은지 [사진 일간스포츠]‘한국의 미녀새’ 임은지(25)가 역대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여자장대높이뛰기 메달을 획득했다. 임은지는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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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안현수 금메달, 쿨하게 축하한다
이철호수석논설위원 러시아 선수가 된 빅토르 안, 안현수(29)가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인터뷰를 이렇게 맺었다.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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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외조도 메달감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환희 뒤에는 주변 사람들의 희생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이번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는 유난히 연인의 메달을 위해 헌신한 남자들이 많다. 경기장 바깥에서 ‘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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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수학] '아벨賞'은 노벨상에 버금가는 수학상
노벨상에는 수학상이 없다. 일설에 의하면 그 이유는 노벨이 당대 최고의 수학자였던 마그누스 미탁레플러와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학상을 두면 그에게 첫 수상자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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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한국신 4개 쏟아낸 장미란
11일 공주 영명고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충남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역도 75㎏ 이상급에서 대회 첫 한국신기록을 포함해 4개의 신기록을 쏟아낸 장미란(원주공고)은 한국 여자역도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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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메달이 뭐길래
시드니 올림픽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지난 1일 마라톤 경기에서 꼴찌에서 둘째로 완주하고 쓰러진 캄보디아 선수의 일그러진 얼굴이 승자의 기쁜 미소 뒤에 가려진 많은 패자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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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샛별 이윤안|아버지는 30년 어부
30년 어부의 아들이 한국남자수영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대표 이윤안(15·경남체고1). 휴일을 틈타 들른 경남남해군상주면 고향바다의 세찬 물살을 가르는 윤안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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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세계수준과는 까마득….. 88올림픽서 망신 안당할지
『메인스타디움에 영광의국가를 울리자』.이것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의 최대목표다. 올림픽 주최국으로서는 더 말 할 나위가 없다. 「메인스타디움의 국가」란 곧 올림픽의 정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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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U
희비쌍곡「한국톱」|찬사·창피 엇갈려 ○…농구의 박신자 선수와 수영의 남상남 선수는 다 같이 국내에서 「톱」을 달리는 선수들인데 막상 국제무대에 나가서는 하늘과 땅의 차이. 박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