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FA 도입” 배구 선수모임 훈련 거부 外
◆“FA 도입” 배구 선수모임 훈련 거부 프로배구 발전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모임(선수모임)이 즉각적인 FA(자유계약선수) 제도 도입을 요구하며 소속팀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 선수모
-
[다이제스트] 임창용, 시즌 18세이브 따내 外
◆임창용, 시즌 18세이브 따내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33)이 1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14-10으로 앞
-
쳉야니, 메이저 대회서 첫 우승
한국 선수가 넘어야 할 벽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아성이 아니었다. 대회 막판 스스로 무너지는 뒷심 부족이 문제였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던
-
줄버디+이글로 1타 차 선두 … 이지영 ‘메이저 퀸’ 오를까
이지영이 18번홀에서 그린의 굴곡을 살피고 있다. [하브드그레이스 AFP=연합뉴스]2005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신데렐라가 된 이지영(하이마트)이 메이저 퀸이 될 기회를
-
[스포츠카페] 홍진주, LPGA 맥도널드 1R 공동 4위 外
◆홍진주, LPGA 맥도널드 1R 공동 4위 홍진주(SK텔레콤)가 6일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 그레이스의 불리락 골프장 에서 개막한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
-
“원희씨가 곁에 있으니 무릎이 안 아파요”
4일(한국시간) LPGA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선 김미현이 연인 이원희와 함께 그린을 읽고 있다. 이원희는 김미현을 응원하기 위해 휴가를 내 미국으로 날아갔다. [KTF 제공]“원희씨
-
투어 초대받지 못한 ‘미운 오리’ 미셸 위
신중하게 퍼트 라인을 읽고 있는 미셸 위. [중앙포토]앞으로 PGA투어는 물론 LPGA투어에서도 미셸 위(19)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얼마 전까지 ‘흥행 보증수표’
-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를 잊어라”
퍼팅 라인을 읽는 타이거 우즈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라이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4라운드에 특히 강한 우즈는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AP= 본사특약 PGA에서 우승하려는
-
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
그때 그 시절 ‘맨발의 투혼’ 박세리 마침내 ‘골프 명예의 전당’에
박세리(30·CJ)의 흰 발을 기억하는가. 양말을 벗고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공을 쳐낸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그 장면 말이다. 1998년 외환위기의 어려웠던 시절, 박세리
-
“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10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가 기자회견을 했다. 참
-
“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스탠퍼드 신입생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다.” 미셸은 지난 9월 미국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신입생이 됐다. 그녀는 “그 무엇과도 ‘프레시맨’ 생활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했
-
'미셸 위 주변인물들 더 문제' LA타임스 직격탄 'PGA 출전 몰락만 가속'
미셸 위(17)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LA 타임스는 10일 스포츠 섹션 1면을 통해 '미셸 위 엄청난 몰락을 하다(Wie has had a phen
-
오초아·걸비스 10월 한국서 샷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左)), '필드의 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右)) 등 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에 온다.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L
-
"전성기 때 사진 수천 장 보고 스윙 교정" 박세리 코치 크리비
"그녀가 완전히 돌아왔다." 박세리(CJ)의 코치인 톰 크리비가 선언했다. 그는 "박세리가 전성기 때인 2001년의 실력을 다시 찾았다. 세계 랭킹 1위를 향해 달릴 만하다"고 말
-
상대 선수 홀인원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승한 박세리
박세리가 마지막 홀에서 샷을 핀에 붙인 후 밝은 표정으로 그린으로 걸어가고 있다. [실베이니아 AP=연합뉴스]잃은 것은 집착이요, 얻은 것은 여유다. 박세리(CJ)가 16일(한국시
-
김인경 남자채 빌려 예선 통과
25일(한국시간) 끝난 웨그먼스 LPGA 준우승자인 김인경(19)이 다른 사람의 클럽을 빌려 US여자오픈 예선을 통과한 사실이 27일 밝혀졌다. 김인경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
' US 한국 여자오픈'?
한국에서, 미국에서, 일본에서, 호주에서, 브라질에서. 교포를 포함한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전원 집합했다.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
-
'민나온의 기를 받은' 남민지 선두
"(민)나온이에게서 기를 받았어요." 신인 남민지(19.LIG)가 15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
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18 ) 프리샷 루틴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6주 연속 대회 출전인 데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이 끝나자마자
-
4연속 버디 민나온, 아쉬운 3위
"잘 싸웠다. 미니!" 미국 LPGA 투어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을 향한 민나온(19.사진)의 도전은 실패했다. 그러나 작고 가냘픈 풋내기 소녀 민나온은 주눅들지 않고 경기했고, 갤
-
LG "페테르센 효과 500억원"
"3500여만원을 들이고 벌써 500억원의 광고 효과를 봤다." 이 계산대로라면 1500배의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LG전자 얘기다. 미국 LPGA에서 뛰는 노르웨이 출신의 수잔
-
손목 부상 미셸 위 '14오버 최악의 샷'
지난주 긴(Ginn) 트리뷰트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14오버파를 치고 기권해 '고의 기권' 논란을 낳았던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가 이번엔 11오버파를 쳤다. 미셸 위
-
'민나온이 누구야 '
'무명'의 민나온(19)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어프로치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맥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