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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담배업체 BAT, 대북제재 위반 8441억원 벌금 내라"…역대 최대규모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2위 담배 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미국의 대북 제재를 위반해 6억2900만 달러(약 8441억원)가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고 미 법무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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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지원 받지마"…정부 "인도적 협력 지속 추진"
북한이 역대 최악 수준의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외부 지원을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북한은 또 경제 사령관인 내각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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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달라듯 국회 용역비 요구…줄줄 새는 예산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유인태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도 꼬마민주당을 하고, ‘바보 노무현’ 소리를 들어 선거제도 개혁 신념이 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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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김정은과 맞담배' 이병철 등 추가 제재 명단에
스위스 정부가 북한 인물 16명과 기관 1곳을 추가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28일 RFA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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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호하던 모습 어디로...김정은 굳은 표정 왜?
북한이 28일 공개한 신형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발사 영상에 굳은 표정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시험 발사과정에서 중대한 결함 또는 문제점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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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성공 중 성공”…발사 주도한 이병철에게 맞담배 허용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 등은 25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성공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13분 분량의 특별방송까지 내보냈다. 이들 관영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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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난 지금도 초인종 소리에 심장이 철렁”
수백억 원대 자산가 A(59)씨는 5년 전, 유명 국악인의 딸인 아내 B(51)씨에 의해 두 번씩이나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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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도대체 대법원장이 왜 필요한가
헌법은 대법관의 선정에 국민의 관여를 허용하지 않고, 대법원장의 제청, 대통령의 지명, 국회의 동의라는 정치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의제에 기반한 권력분립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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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올해의 교수상」 김윤수·금길영교수 뽑혀
연세대의과대학졸업생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교수상」에 김윤수(52·생화학)·김길영(47 소아과)두 교수가 뽑혔다. 3일하오6시 서울 호텔 신라다이너스티 룸, 6년의 각고끝에 의사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