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병기 曰] 500번째 월급
홍병기 중앙CEO아카데미 원장 “직장 생활을 마칠 때까지 월급을 500번 받아보는 게 제 꿈입니다.” 몇 년 전 경제 현장에서 만났던 금융사 임원 한 분이 들려줬던 이야기다. 상
-
[폴인인사이트] 팀원 단점 탓하기 전에 강점을 찾아주는 리더가 되려면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조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자세 교정 제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3년 차, 황모 대표는 요즘 고민이 많다. 사업 초기에는 초기 멤
-
싱가포르, 해외 암호화폐 기업 환영... 라이선스 준다
[출처: 셔터스톡]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규제법인 '지급서비스법'이 28일 정식으로 발효됐다. 이 법은 암호화폐나 디지털 결제 등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사업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
이병헌에게 연기를, 유노윤호에게 댄스를 배운다
이달 초 오픈한 강의 플랫폼 ‘바이블’은 배우 이병헌씨가 강의하는 ‘액션의 기술’, ‘멜로의 마음’, ‘홍보와 인터뷰’ 등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연출
-
"이병헌에게 연기를, 인플루언서에게 창업 스킬을"…'온라인학교' 열풍
이달 초 오픈한 강의 플랫폼 '바이블'은 배우 이병헌씨가 강의하는 '액션의 기술', '멜로의 마음', '홍보와 인터뷰' 등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연출
-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스파이크 리 감독…흑인 최초
2018년 7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파이크리 감독. [EPA=연합뉴스] 미국의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63)가 제7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
정의선 “창업가처럼 도전하라” 구광모 “고객 마음 읽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신년회에서 ’거대한 조직의 단순한 일원이 아니라 한 분 한 분 모두가 스타트업의 창업가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을 해주기 바란
-
"비상(非常)이 일상 됐다"…절박한 유통 CEO 신년사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쫓기는 유통업계가 체질 개선을 선포했다. 유통업계 최고경영자(
-
호주판 '강남역 살인사건'···신인 개그우먼 덮친 '멜버른 악마'
호주의 전도유망한 신인 코미디언이었던 유리디스 딕슨의 생전 모습. [딕슨 추모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여름 호주에서 여성안전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도유망
-
중동·중국 연봉 47억 거절…황의조, 꿈 위해 프랑스 간다
프랑스 보르도는 황의조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보르도 트위터]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보르도는 14일 “일
-
중동·중국 연봉 47억 거절…황의조 보르도 간다
프랑스 보르도가 황의조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보르도 트위터]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보르도는 14일(한
-
[2019 한국서비스대상] 서비스, 마음을 잇는 4차산업혁명의 에너지
한국표준협회(이상진 회장·사진)는 7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수상기업 임직원 및 행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서비스대상(
-
[2019 한국서비스대상] 사업 특성에 맞는 서비스혁신과 디지털화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2019 한국서비스대상 발표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사진)는 오늘(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수상 기업 임직원 및 행사 관계자 등
-
“한·미·중 관계 수치화, 평화지수 개발”
김봉현 원장은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변국과 한국 간의 관계가 어떤 상황인지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를 개
-
"미·중·일과의 관계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 만들겠다"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은 16일 "아시아에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려면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
-
명불허전 '축구의 신'... 메시, 10년 연속 40골 위업
메시(왼쪽)가 에스파뇰전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어시스트한 말콤과 포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32)
-
중국 견제 나선 일본·호주 군사협력, ‘사형제'에 삐걱
지난해 1월 18일 방일한 호주의 말콤 턴불(왼쪽) 당시 총리가 지바현 후나바시에 있는 자위대 나라시노훈련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나란히 서서 육상자위대 장갑차량에 대한 설
-
날계란 날린 10대 소년에 주먹질한 호주의원, 무슨 일
프레이저 애닝 상원의원의 뒤통수에 날계란을 깨는 10대 소년. [호주 Channel 9 동영상 캡처=연합뉴스] 뉴질랜드 테러 원인으로 무슬림 극단주의자 수용 이민프로그램을 지목한
-
메시까지 투입했지만...바르샤, 273번째 엘 클라시코 무승부
통산 273번째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바르샤와 레알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의 두 거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2
-
창조는 짜깁기 아닌 편집서 나온다, 피카소도 그랬다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창조적’이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창조적’이 될 수 있는가에 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들어본
-
[고란의 어쩌다 투자]물류 혁명 주역은 컨테이너, 블록체인 혁명 주역은 토큰
1956년 4월, 말콤 맥린(Malcolm McLean)이라는 미국 운송업자가 만든 첫 컨테이너선 ‘아이디얼 엑스(Ideal X)’가 뉴저지를 떠나 텍사스로 향했다. 길이가 9m
-
어깨 힘 빼고 ‘잽을 날린다’는 맘으로 창업, 너무 재지 말라
━ 스타트업 육성 권도균·권오상 대표 지난달 30일, 차량 공유 서비스 1위 업체인 우버는 일본 도쿄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 ‘우버 에어’를 선보였다. 이걸 이용하면 나리타
-
[서소문사진관] 400년만의 호주 가뭄, 어린 양은 살아남을까?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SW)가 '완전한 가뭄'에 처했다. NSW는 캔버라와 시드니를 아우르는 동남부 지역으로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이런 곳이 100% 가뭄을 겪고 있다
-
[톡톡에듀]"메이커 교육... 해커 윤리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이지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메이커페어 포스터를 설명하고 있다. [장유진 인턴기자] 메이커 교육이 4차산업 혁명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