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교 문화 켜켜이 쌓인 조루…‘하이브리드 모더니티’ 유산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광둥성의 망루형 살림집 중국 광둥성 카이핑의 리위안(立園)에 세워진 고급 조루. 조루엔 화교들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 있다. [사진 윤태
-
[단독]윤 총경 아내, 해경만 가던 해외공관에 경찰 최초 파견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
'아태 마스터스'가 뭐길래…전북 유치에 환호한 송하진 지사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에서 2022년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개최지로 전북이 확정된 뒤 옌스홀름
-
YG 성접대 의혹받는 조 로우는 어떻게 세계금융계를 흔들었나
2014년 10월 20일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씨프리아니에서 열린 가브리엘엔젤재단의 자선행사 '2014 엔젤 볼'에 참석한 조 로우의 모습. [AP=연합뉴스]
-
말레이시아서 값싼 가짜 술 마시다 6명 사망·7명 치료
[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메탄올이 들어있는 가짜 술을 마신 남성 6명이 숨지고 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일간 더 스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섬 조지타운에서 현
-
2명이 하루 10만원이면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지 10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7)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한적하면서도 품격 있고 별 부담 없는 그런 여행지 없을까. 하루 비용은 두 사람이 숙박, 음
-
"전범이 영웅이냐"…말레이시아서 일본군 위령비 역풍
말레이시아 크다주 주도 알로르스타르의 크다강 인근에 세워진 일본군 위령비 펜스에 비석 철거를 요구하는 현지 화교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말레이시아화교연합회(MCA) 페이스북
-
김정숙 "남편 은퇴 후 말레이시아에 많이 오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 “남편(문 대통령)이 은퇴하면 말레이시아에 많이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
말레이시아 동포 만난 文 “자랑스런 조국 위해 노력”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말레이시아를 국
-
남녀노소 모두가 신나는 크루즈 라이프,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따뜻한 나라로 문득 떠나고 싶어진다. 그럴 때 다양한 문화와 오래된 역사가 공존하는 동남아시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13만 8천톤에 이르는 로얄캐리
-
[혁신 경영] 12년간 설화문화전 통해 전통문화 보존 앞장
설화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할 때 더 가치 있는 문화와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2018 설화문화전 포춘랜드-금박展’을 열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그룹] 아모레퍼
-
미·중 무역전쟁에 홍콩 등 터져…중국 벗어나는 홍콩기업들
30여 년 전, 개혁개방의 큰 물결을 타고 중국 본토로 이주했던 홍콩의 제조업체들이 다시 한번 이삿짐을 싸고 있다. 중국 밖으로 벗어나기 위해서다. 장난감, 전자 제품, 의류 등
-
월 300만원이면 백만장자처럼…스페인·몰타서 살아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5) 은퇴하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한두 달 쉬다 오고 싶어진다. 바다 건너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음식을
-
英도 반했다…구르카족 용맹, 북미회담 경호 맡게 된 사연
아시아안보회의 개막일인 6월 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방탄복을 착용하고 자동소총과 샷건을 든 무장경찰이 배치돼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뉴스1] ━ [채인택의 글로벌 줌
-
포장 뜯어내고 교묘하게 봉합…말레이 '약물 섞인 커피믹스' 주의보
아래쪽 포장을 뜯었다가 다시 봉합한 흔적이 있는 왼쪽이 오염된 커피믹스. [마이카페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의 관광지인 페낭주에서 유통되는 커피믹스에 누군가 향정신성
-
[시선집중] 배 위서 수영·골프·극장쇼 만끽…낭만 싣고 달리는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2016년 론칭한 드림 크루즈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안성맞춤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선박인 15만t급 초대형 선박 겐팅 드림호는 싱
-
[시선집중] 배 위서 수영·골프·극장쇼 만끽…낭만 싣고 달리는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2016년 론칭한 드림 크루즈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안성맞춤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선박인 15만t급 초대형 선박 겐팅 드림호는 싱
-
[분양 포커스] 골프 즐기며 말레이시아·태국 관광
다모아골프가 말레이시아 페낭지역의 골프장 3곳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출시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장은 각각 말레이시아 최초 하버드CC(18홀), 주 정부가 운영하
-
[분양 포커스] 골프 즐기며 말레이시아·태국 관광
다모아골프가 말레이시아 페낭지역의 골프장 3곳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출시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장은 각각 말레이시아 최초 하버드CC(18홀), 주 정부가 운영하
-
중국도 수입 중단했다는 북한산 석탄…김정남 암살된 말레이시아서만 수입?
석탄 등을 싣고 운항 중인 북한 화물선. [중앙포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그동안 북한산 석탄을 수입하던 국가들이 대부분 제재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
[카드뉴스] 동·서양 문화의 용광로 말레이시아 페낭
기획·사진 : 홍지연 기자제작 : 강채원 ▶ 중앙일보 week&+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더 많은 기사를 만나보세요
-
[차이나 인사이트] 차이나머니, 브렉시트 이후의 런던 알짜 부동산을 탐하다
김이재경인교대 사회교육학과 교수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3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런던의 빌딩이 헐
-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 중국 국민브랜드 '장위와인' CEO
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
-
[핫 클립] 쿠알라룸푸르 1박2일 먹방 여행
쿠알라 룸푸르 야경. [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쿠알라룸푸르에 잠깐 들렀다. 말레이시아 북동부에 있는 섬, 르당을 다녀오는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