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신탕집 사라진다…초고속 통과된 '개식용금지법', 남겨진 과제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개식용 금지법' 국회 농해수위 법안 소위 통과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사라지는 수순
-
아프리카 돼지열병 정부 대책에 환경·동물단체 제각각 '불만'
8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의 양돈농장 입구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치사율 1
-
中 위린시, 다음주 개고기 축제...공개 도살 금지령
2015년 개고기 축제 기간 동안 위린시 남성 두 명이 개를 우리에 넣고 있다.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해마다 하지(夏至)를 맞아 특산 과일인 리치와 개고기를 즐기는 광시(廣
-
伏 더위이기는 補身 음식들-개장국.육개장.삼계탕 최고
28일은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서 땀이 흘러내린다는 중복(中伏). 보통 초복-중복-말복은 열흘 간격으로 찾아오나 올해는 중복과 말복이 20일 간격으로 떨어져 「삼복더위」가 한달씩이
-
전래의 대중음식 육류가 제격
20일은 올해의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한여름의 본격적인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옛 조상들은 이열치열과 이냉치열의 방법을 구사했다. 보신탕으로 통하는 개장은 가장 대표적인 이열치
-
(406)한방체질론|태음인과 음식
우리 나라에는 「열병에 땀도 못 내고 죽을 놈」하는 지독한 욕설이 있다. 그런데 태음인의 열성병에는 반드시 약을 써서 땀을 내야만 병이 풀린다. 그러나 약을 써도 땀이 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