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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수 풀장, 율포솔밭 … 색다르게 즐기는 여름휴가
제주도 서귀포시 황우지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1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해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쪽빛 물웅덩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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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천수, 월출산 맥반수…알짜 피서지로 '풍덩'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해안의 ‘선녀탕’. 약 650㎡ 넓이로 형성된 동그스름한 웅덩이와 검은 현무암이 요새처럼 둘러쳐져 절경을 이룬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지난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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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수욕장 9일 일제히 개장…주말 '버스킹' 공연
전남 여수 지역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한다.여수시는 "9일 지역 8개 해수욕장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해수욕장, 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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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해변 모래 복원사업 착수
전남도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35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해수욕장 복원사업은 내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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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에 레일바이크 씽씽
전남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성리해수욕장 인근의 해안가에 조성된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사진 한국철도시설공단]전남 여수의 세계박람회장 인근에 해변 레일바이크 시설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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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해수욕장 ‘흑사장’ 되살린다
검은 모래로 유명했던 만성리해수욕장이 심각한 모래 유실로 황량한 해변으로 변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만성리해수욕장의 검은 모래 해변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모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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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대신 몽돌해변 서울서 5~6시간 성큼 다가온 섬의 나라
지 난해 연말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올 여름 남해안의 해수욕장은 예년보다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대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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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남도땅은 축제 한마당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축제가 풍성하고, 징검다리 연휴다. 각종 축제의 시기.장소.즐길거리를 간추려 소개한다. ◇ 진도 영등제〓4~6일 고군면 회동리~의신면 모도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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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푸른 바다 무더위를 잊는 휴가
장마가 물러가면서 이제 무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 모처럼의 휴가에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피서는 빈틈없는 계획과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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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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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