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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3745달러…2.6% 증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3745달러로 전년보다 2.6% 늘며 1년 만에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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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 성료…8만여명 방문
미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국제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 서울이 10일 키아프 폐막으로 마무리됐다. 10일 프리즈와 키아프측에 따르면 전날 폐막한 프리즈 서울 방문객은 나흘간 7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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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2661달러…원화값 하락에 7.7% 줄었다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뉴스1 지난해 우리나라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원화 가치 하락 등 영향으로 8% 가까이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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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헤지펀드 '스리애로즈' 파산에…비트코인 2만달러 재붕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유명 가상화폐 헤지펀드인 '스리 애로즈 캐피털(Three Arrows Capita)'이 결국 파산했다.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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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3만달러대 추락…이더리움도 3000달러 아래로
10일(현지시간) 코소보공화국 수도 프리슈티나에 위치한 암호화폐거래소 앞에 비트코인 간판이 눈을 맞은 채 서있다. 앞서 코소보 정부는 전력난을 이유로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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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열풍에 코인까지 등장…1초 완판 이어 2400% 급등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가상화폐가 하루 만에 2400%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N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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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만달러' 외친 낙관론자의 돌변 "1만달러대 폭락"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3만 달러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비트코인이 일시적인 조정 국면이 아닌 폭락 장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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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닥 아냐" 비트코인 매물폭탄 온다…돈나무 언니는 줍줍
[사진 셔터스톡] 추가 하락이 시작된걸까. 전날까지 상승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내리막길이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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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3만달러대 회복…'종이손' 투자자 솎아내기 진행형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내 코인 시세 전광판 모습. [연합뉴스] 비트코인의 3만 달러 공방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폭락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3만 달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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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성장해도 GDP 순위는 12→9위로 오를 전망
부산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들. 연합뉴스 한국 경제가 올해 역성장하더라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12위에서 9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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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많이 오른 10대 도시…텍사스 오뎃사 집값 1년에 34% 급등 전국 최고
전국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나 샌호세 LA 시애틀 등 서부 해안가 도시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들 도시들은 주택 가격 상승률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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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2만달러대에 묶인 국민소득…지난해 경제는 3.1% 성장
사진은 지난 26일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3.1%를 달성했다. 2%대 저성장에서 벗어나 3년 만에 3%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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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만달러대 재진입
한없이 추락하던 암호화폐 가격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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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安, 딸 의혹 해명…"재산 1억 1200만원, 연소득 3만달러"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립유치원 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종근 기자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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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탔던 차 피아트, 3억5000만원에 팔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 탔던 소형차가 30만 달러(3억5000만원)에 팔렸다.2일 미국 CNN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교황이 뉴욕서 탑승했던 검정색 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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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인 해외송금 5만달러 제한…중국계 선호지역 집값 주춤
그동안 중국계 바이어들이 선호했던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이 주춤하고 있다. 아케이디아, 템플시티, 사우스 패서디나 등 중국계 거주 비율이 높은 LA 인근 지역 도시들의 주택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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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중 FTA 건너가는 길 … 투트랙·징검다리 있죠
한국과 중국이 지난 1일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두 나라는 국회 비준을 조속히 마치고 연내 발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계획대로 되면 FTA 효과가 가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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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리요… 전원도시 속 프레미엄 아웃렛 유명
벤추라 카운티에 위치한 카마리요는 연평균 기온이 70도대로 좋은 기후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카마리요는 LA서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서쪽으로 1시간 정도 운전하다보면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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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84] 레돈도 비치…'놀거리ㆍ먹거리' 한번쯤 꼭 가보는 바닷가 도시
처음 미국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는 곳이 있다. 영주권자이거나 지상사 요원이거나 유학생이거나 또는 관광객이거나 신분에 상관없이 둘러보는 바닷가 도시가 바로 레돈도 비치다.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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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브래드버리의 모든 것
말을 키울 수 있는 조닝을 갖고 있는 브래드버리의 주택 대부분은 대지면적이 넓고 가격도 높다. 브래드버리? 남가주에서 20년 이상 살아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미국인조차도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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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노스리지 의 모든 것
노스리지는 한인들이 통상적으로 밸리라고 부르는 지역의 여러 도시 중 하나다. LA 북서쪽에 위치한 노스리지는 1980년대부터 한인들이 많이 유입됐던 곳이다. 노스리지 북서쪽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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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곳에 살고 싶다] 랜초 쿠가몽가
랜초 쿠카몽가는 좋은 학군과 싼 주택가격, 전원적인 분위기로 타지역에서의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 랜초 쿠가몽가는 북으로 발렌시아와 팜데일, 랭캐스터, 동으로는 빅터빌 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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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요바 린다의 모든 것
OC에서 부자동네로 손꼽히는 요바린다는 LA와의 출퇴근 거리가 멀지만 학군및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 속해있는 요바린다는 거주자들의 가정형편이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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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싶다] 포터랜치의 모든 것
밸리지역에 위치한 포터랜치의 아시안 비율은 27%이며 학군이 좋고 단지가새로 개발된 도시다. ▶개요 과거에는 노스리지로 불렸으나 새 주택단지가 개발되면서 힐 주변을 포터 랜치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