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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기리는 숨결 품은 만년필
━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펜 특별전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나라별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이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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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럭셔리 백팩·시계·만년필 …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남자의 품격’ 업그레이드
몽블랑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려는 남성을 위한 아이코닉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타임피스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마이스터스튁르쁘띠 프린스 두에 만년필, 사토리얼 백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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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은 원래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주석 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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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루드비히 2세' 기념 한정판 만년필 공개
몽블랑 코리아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백화점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루드비히 2세' 만년필을 선보였다. 백조의 하얀 깃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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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세균 감염 우려해 김정은 서명할 만년필까지 소독
━ 남북 정상회담에 돌출변수가 된 메르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3년 전 창궐로 186명이 감염되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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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자태에 절로 가는 눈길
━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독일 바리고(BARIGO) 아날로그 온습도계 한낮의 최고 온도가 36도란 일기예보를 들었다. 날씨는 새벽부터 후텁지근했다. 김포공항을 뜬 비행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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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점점 더 똑똑해지는 시계들! 스마트워치 세상
지금 스마트워치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스마트워치 시장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으로 2022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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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한 펜 두고 김여정이 건넨 펜으로 서명한 김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1시 42분(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와 관계 정상화의 목표를 담은 포괄적인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합의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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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워라밸에서 바브밸 시대로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저널리스트 데이빗 색스가 말한 ‘아날로그의 반격’ 현상이 도시 곳곳에서 관찰된다. LP 레코드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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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서 인기가 아주 높아졌죠” 文발언에, 김정은 웃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판문각에서 2차 정상회담을 마치고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를 배웅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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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손발처럼 그림자 보좌 … ‘김정은 비서실장’ 김여정
━ 2018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앞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뒤 양측 수행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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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방명록에 쓴 만년필, 독일 통일조약 서명에 쓰인 제품과 같은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기 위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부터 펜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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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남북 정상회담 돌발상황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2018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들이 벌어졌다. ━ #9:29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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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레드카펫 밟은 북 실세 김여정 '앗! 나의 실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오른쪽은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상선 기자 김여정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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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방명록에 적을 때 사용한 만년필 브랜드
[사진 JTBC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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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한 땀 한 땀 뜬 이바구’의 감동 오롯이
━ 전주 풍남동 ‘최명희문학관’ 가보니 대하소설 『혼불』을 쓴 고(故) 최명희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최명희문학관 전경. [김준희 기자] “서민들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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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상상력에 대한 헌사, 변치 않을 추억 간직하세요
필기 문화의 아이콘인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은 몽블랑 제품 중 선물용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마이스터스튁 펜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소중한 보물과 같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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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그렇게 많이, 빨리 써서 뭘 남길 건가" 『혼불』 작가가 보여준 느림의 힘
최명희문학관 뒤뜰. 전주=김준희 기자 "글 한 토막 한 토막 참 실감 나게 썼어." 지난 10일 오후 전북 전주시 풍남동 '최명희문학관'. 70대로 보이는 남성이 친구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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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생애 마지막 인터뷰 "납치 명령한 김정일도···"
최은희씨는 소녀 같았다. 장난기가 있었다. ’옛 추억을 꺼내니 절로 신이 나요. 30대로 보이게 찍어주세요. 안되겠죠. 하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세기의 배우’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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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항공기서 인질극 발생…비상착륙 후 인질범 제압 “인명피해 없어”
15일 중국 항공기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질범은 착륙 직후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의해 제압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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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지식 농경사회와 천재무용론
성기완 시인·밴드 앗싸 멤버·계원예술대학교 교수 퇴근 시간의 전철 간이다. 다들 고개를 처박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 저마다 무작위의 오솔길을 따라 무료한 산책을 하고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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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던 중 ‘우두둑’ 성불구 걱정은 기우
━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강일구 “우두둑! 그 소리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대 후반의 남성 S씨는 성기손상후 발기부전이 왔다며 필자의 진료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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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제국의 창업자 故 잉그바르 캄프라드] 볼품 없는 학력에도 혁신경영 역사 쓰다
DIY 가구, 고객과 소통하는 전시장 등 소비자 제일주의 기치 내세워 성공 1월 28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이케아 박물관에서 한 관광객이 잉바르 캄프라드 이케아 창업주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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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먹은 받아쳐야지 … ‘완장’찬 사회 독설로 흔든 사내
━ [정재숙의 공간탐색] 데뷔 50년 소설가 윤흥길 앞으로 난 큰 창으로 뜰과 이웃집이 보인다. 작가의 책상 왼쪽 작은 창으로는 산들이 가득하다. 사람 사는 쪽을 향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