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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는 맨시티 팬? '최후의 만찬 5인'에 KDB 꼽아
봉준호 감독이 최후의 만찬에 초대하고 싶은 5인 중 한명으로 꼽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사진 케빈 더 브라위너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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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넷플릭스 패션 서바이벌 우승자는 한국 디자이너 김민주
지난달 29일 넷플릭스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 인 패션' 시리즈를 공개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네타 포르테'와 넷플릭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기획·제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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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농업·웰니스·미세먼지 특화…‘길을 만드는’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임태희 국립 한경대 총장 ‘안성맞춤’의 고장인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한경대는 국립대학이다. 13개 학부 31개 전공의 입학정원은 1143명,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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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정글 속 ‘초식동물’ 곽민서
곽민서가 LPGA Q시리즈가 열린 파인허스트 골프장 페인 스튜어트 동상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스튜어트는 1999년 이 곳에서 열린 US오픈 우승했다. [사진 곽민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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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틴 ‘가을 단짝’ 다저스 구했다
NLDS 3차전에서 역투하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 [AP=연합뉴스] 흔들렸지만 지지 않았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년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첫 승리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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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쉬고 난 류현진, 다시 ‘괴물’ 로
류현진이 그간의 부진을 털고 뉴욕 메츠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했다. 승리는 따내지 못 했지만, 사이영상 경쟁자인 제이콥 디그롬에 뒤지지 않게 호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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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만 앉으면 류현진 공 춤춘다···또 찰떡궁합 과시
올시즌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 러셀 마틴(왼쪽)과 류현진. [AP=연합뉴스] 다음 파트너도 러셀 마틴(36)일 것 같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베테랑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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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 가라파, 구자철 영입발표…한글로 "환영"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가 구자철 영입을 발표하면서 한글로 구자철 환영이란 문구를 적었다. [사진 알 가라파 트위터]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가 구자철(30) 영입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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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보던 30년대 스포츠카가 눈 앞에서 씽씽, 스위스 빈티지카 레이싱
1936년식 부가티 51타입(맨앞)을 비롯한 다양한 빈티지 차량이 레이싱 경기 시작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23일(현지시간) 빈티지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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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집안’ 다저스, 3경기 연속 새내기 끝내기 홈런
24일 콜로라도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윌 스미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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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집안' LA 다저스, 3경기 연속 신인 끝내기 홈런쇼
24일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친 윌 스미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다. 당연히 구단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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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러진 다리로 걸었다” 우즈, 존 댈리 전동카트 비난
2008년 무릎 부상 속에서 US오픈에 참가해 우승한 타이거 우즈.[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가 전동 카트를 타고 경기하게 되는 존 댈리(53)를 비판했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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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방탄소년단·IPCC 이회성 의장 선정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표지 [타임=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국제기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이회성(74) 의장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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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된 짝꿍 그랜달, 동료가 된 천적 폴락
야시엘 푸이그는 신시내티로 옮겼다. 시범경기에서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위)과 푸이그. [USA투데이=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짝꿍’은 적이 됐다. 메이저리그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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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은 동료로, 배터리는 상대로…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 [AP=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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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임성재 상금 벌써 15억원, 디오픈 출전권은 보너스
PGA투어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 1부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AFP=연합뉴스]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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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임성재 벌써 상금 15억원, 디 오픈 출전권 획득
임성재. [AFP=연합뉴스]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신인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자신의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면서 디 오픈 챔피언십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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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한국 스켈레톤
윤성빈(오른쪽)이 9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1위는 라트비아의 마틴 두쿠르스(가운데), 2위는 러시아의 니키타 트레구보프(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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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출전비 대신 내주고 PGA 투어 우승한 우정의 사나이
마틴 트레이너(오른쪽)이 친구이자 캐디인 라이언 엘러브럭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눈물 젖은 빵을 함께 먹던 두 선수. 한 명은 빅리그인 PGA 투어에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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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류현진의 약속, 꿈의 20승 던진다
류현진이 ’올 시즌 20승이 목표“라고 말한 까닭은 무엇일까. 실현 가능성을 떠나 그만큼 신체적·정신적으로 준비가 잘 됐다는 뜻이다. 빅리그 한국인 최다승은 2000년 박찬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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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윤성빈 "지난 시즌 우승했던 곳, 자신있었다"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우승한 윤성빈(가운데).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골든 아이언맨' 윤성빈(25·강원도청)이 '약속의 땅'에서 2018-2019 국제봅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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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서른셋 지은희 롱런 비결은 ‘캐디와 롱런’
지난해 3월 KIA 클래식에서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지은희(왼쪽)와 캐디 마틴 보제크. [AFP=연합뉴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금이 많아지면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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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캐디 해고하지 않는 지은희의 롱런
지은희와 그의 캐디 마틴 보제크. [AFP=연합뉴스] 2007년 KLPGA 투어에 대회와 상금이 많아지면서 '아버지' 혹은 '아는 오빠'가 아닌 전문 캐디가 나왔다. 이름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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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에도 첫 월드컵 3위... '아이언맨'은 여전했다
8일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스타트하는 윤성빈. [AP=연합뉴스] 부족했던 훈련, 처음 달려본 트랙, 더 강력해진 경쟁자들. '얼음 위의 아이언맨' 윤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