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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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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우유·버터 없는 빵…담백하고 소화 잘되죠
| 인기 끄는 채식 베이커리 이태원에 있는 채식 베이커리 겸 식당 ‘플랜트’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머핀.달걀과 우유, 버터 없이 빵을 만든다. 심지어 설탕·밀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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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껍질의 쫄깃한 변신, 건강 리소토 만들기
이동현 셰프(왼쪽)가 요리 담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셰프는 “생선 요리 위에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허브인 처빌을 올려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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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통째로 넣어 살짝 간한 음식 꼭꼭 씹기
지난 7월 SBS '런닝맨'에서 미카엘 셰프(불가리아)가 '절대미각'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눈과 코를 가리고 세 가지 음식을 맛본 뒤 커피·설탕·소금을 모두 맞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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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키우는 훈련
지난 7월 SBS ‘런닝맨’에서 미카엘 셰프(불가리아)가 ‘절대미각’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눈과 코를 가리고 세 가지 음식을 맛본 뒤 커피·설탕·소금을 모두 맞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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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했다 아니, 새 사람이 됐다 그곳을 다녀 왔기에
원월드아카데미 캠퍼스 전경. 건물 앞 정원은 남인도의 자연을 그대로 살렸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경유, 인도의 첸나이에 도착하고도 다시 2시간을 차로 달렸다. 몸은 이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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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파크하얏트 서울 外
롯데호텔파크하얏트 서울 (seoul.park.hyatt.kr) 바(Bar) '더팀버하우스'에서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밤에 특별한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밴드 '펠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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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리츠칼튼 서울 쿠킹 클래스
◆ 두유 밤 타르트 재료: 꿀 호밀 도우(올리브 오일 72g, 꿀 15g, 메이플 시럽 30g, 아몬드가루 14g, 소금 약간, 호밀가루 120g), 두유 무스(두유 60g,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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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외식 트렌드
우정욱(51)씨는 『맑은 날 정갈한 요리』의 저자. 일반에는 대기업 오너 일가 자제의 요리 선생으로도 유명하다. 한때는 다양한 맛집을 찾아다녔지만 나이가 들수록 우리 음식을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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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기름 뺀 유기농 식자재로 생생한 맛 드립니다
카페 아미가의 ‘힐빙’ 푸드(왼쪽)와 테이블 34의 채식 메뉴 세팅 모습. [사진 임피리얼 팰리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 위주의 식단만을 추구하는 엄격한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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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몸통·뿌리·껍질 통째로 … "영양소 많고 맛도 더 깊어"
예전에는 천대받던 구황작물이 건강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마크로비오틱(macro biotic)’ 식사가 그 주인공이다. 마크로는 ‘전체’ 또는 ‘큰’을, 비오틱은 생명을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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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몸통·뿌리·껍질 통째로 … “영양소 많고 맛도 더 깊어”
식물은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얻고, 저장한다. 뿌리 음식에는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하다. 당근도 잎과 줄기, 뿌리 끝 부분까지 다져서 먹으면 좋다. [중앙포토]예전에는 천대받던 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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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디저트 뷔페와 선데이 브런치로 스트레스 풀자
시원한 가을이 왔다. 주말 마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방 안에만 있을 수도 없는 일. 과도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맛있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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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캠퍼스 채식 열풍 … 서울대 구내 ‘채식뷔페’ 벌써 2호점
지난 22일 수요일 낮 12시 30분. 점심이 시작된 서울대 학생식당 안 채식뷔페 코너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들로 꽉 차 있는 식당 한 편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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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서울에만 100여 곳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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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 채식 전문점 서울에서만 100여 곳 성업
서울 역삼동에 있는 채식 뷔페 가로비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다. 음식은 동물성 식재료를 일절 쓰지 않으면서도 육류 등 일반 메뉴의 외형과 맛을 살렸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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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꺼리는 남자들 위한 위생 소품
요리전문가 에드워드 권이 주방에서 요리를 마무리 하고 있다.지난 4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9개의 회원국 가운데 한국남성들의 가사노동 시간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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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푸드 혈압상승 억제하고, 심혈관질환 예방하고, 갱년기 증상 덜어줘요
가지구이 식품의 세계에선 흑과 백의 명암이 교차했다. 과거에 백색 식품은 부의 상징이었다. 쌀·밀가루·설탕 등 ‘3백(三白) 식품’은 생활이 넉넉한 집안에서나 먹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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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하고 암 성장 억제, 치매 예방
감기 기운이 있거나 빈혈이 심한 사람에게 좋은 브로콜리 들깨무침. 녹색은 자연의 색이다. 식물의 살아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색깔이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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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②
2차대전 때 일이다.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밥’이었다.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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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일식 쉐프에게 배우는 ‘진공’,‘저온요리’특별 강습회
나카무라 아카데미, 호시 노리미츠의 신 조리 기술 ‘진공요리’와‘저온요리’ 특별강습회 정통 일식 요리의 쉐프에게 배우는 ‘진공요리’와 ‘저온요리’라는 색다른 조리법을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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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식단을 알아본다
건강한 삶의 토대는 안전한 식품이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행복한 밥상의 조건’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먹을거리 현장을 둘러본다. 14일 오후 5시35분 방송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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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4인의 제안] 봄, 한 젓가락 드시죠 ‘마크로비오틱’
긴 겨울 내내, ‘춥다’는 핑계로 게을렀다. 모든 걸 ‘봄이 오면 시작하겠다’며 미뤄왔다. 그 봄이 비로소 왔다. 그런데 주변 모든 것이 깨어나려 하는데 정작 몸과 마음만은 덜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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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요리법, 마크로비오틱
요즘 강남 엄마들의 웰빙에 대한 관심은 오가닉(유기농)을 넘어 장수 건강 식이요법인 ‘마크로비오틱’으로 옮겨졌다. 마크로비오틱 요리 클래스에 수강생들이 몰리고, 특선 요리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