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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캄 평생회원 살짝 손 본다···'마일리지' 한발 뺀 대한항공
━ 공정위 재검토 요청에 "보완하겠다"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멤버십카드. 하단에 평생회원 자격을 유지한다는 문구가 있다. [중앙포토]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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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소멸되는 마일리지, 똑똑하게 쓰는 법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마일리지 사용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유효기간 10년을 적용하고 있다. 2020년 1월 1일이 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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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자동차 운전, 영문·국제 면허증은 만능이 아니다
지난달부터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미국, 일본 등 한국인이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는 여전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다. 한국 운전 면허증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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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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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10년뒤 소멸’ 바뀔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시효를 10년으로 규정한 항공사 약관의 위법성을 따져보기로 했다. 이런 규정이 관련 약관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공정위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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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항공사 마일리지 시효 10년 규정’ 위법성 따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시효를 10년으로 규정한 항공사 약관의 위법성을 따져보기로 했다. 이런 규정이 관련 약관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16일 공정위와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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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라진 '혜자카드' 64종…카드사도 고객도 난감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12) 각종 부가서비스에 포인트와 캐시백, 공항 라운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혜자카드'라 불리며 인기를 끈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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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인하의 역설, 알짜카드 하나둘 사라진다
신용카드 “헉, 결국 ○○○카드가 단종의 길로 가네요. 체크카드인 데다 무제한 주유 할인 혜택이 있어 알차게 썼는데. 야무지게 남은 기간 써야겠어요.” 지난달 11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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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인하 여파로 사라지는 '알짜카드'
올 들어 카드사가 단종시킨 카드상품이 73종에 달한다. 카드업계가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적자카드부터 손보는 중이다. [중앙포토] “헉, 결국 ○○○카드가 단종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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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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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스타벅스 업은 암호화폐 ‘토큰이코노미’로 진화
김근갑씨는 페이스북에서 ‘글로벌코인(가칭)’으로 마사지기를 구입했다. 페이스북이 발행한 글로벌코인을 쓰면 매번 결제 금액의 2%를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다. 그가 물건을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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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소멸 마일리지 돌려 달라”
시민단체 “재산권 침해” 주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유효기간 충분히 조정” 박순장 소비자주권 소비자법률센터 팀장(가운데)이 2월 14일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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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운용 관련 현장조사
아시아나-대한항공.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양대 국적 항공사의 마일리지 운영과 관련한 불공정거래 행위 의혹을 놓고 현장조사를 벌였다. 20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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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족 마일리지 모으면 더 큰 혜택, 소액도 서비스 쏠쏠
일본항공 마일리지 이용 꿀팁 5 겨울 휴가나 설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바쁜 일정을 쪼개 떠나려다 보니 가까운 일본이 여행지로 인기를 끈다. 장거리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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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시작…“유효기간 확인하세요”
[연합뉴스TV제공] 2019년 첫날인 1월 1일부터 항공업계가 정한 유효기간을 지난 마일리지가 소멸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이용객의 경우 2008년 7~12월에 쌓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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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 부당" 법원 가처분신청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서 열린 항공마일리지 소멸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할 가처분신청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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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료되는 마일리지로 내년 항공권 예약하세요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 시행을 예고하고 2008년부터 도입했다. 이에 따라 2008년 7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미사용 마일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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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성수기 좌석 5%로 늘린다지만 … 외국은 10% 넘어
앞으로는 설 연휴나 여름 휴가철 같은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항공 좌석이 전체 좌석의 5% 이상 배정된다. 또 내년부터는 마일리지로 예약된 항공 좌석의 비율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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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 제도 개선?…여전히 불리한 국내 마일리지
국토교통부가 마일리지로 쓸 수 있는 항공 좌석의 수를 전체 좌석의 5% 이상으로 배정하게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마일리지 제도 개선안'을 5일 발표했지만 국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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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후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 내년 1월 사라진다
국토부 소멸 전 마일리지 사용 안내 [사진 뉴시스] 항공사 약관개정으로 2008년 이후 적립한 항공 마일리지가 내년 1월부터 소멸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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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다가와도 쓸 곳 없어…항공 마일리지 20% 날아가나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사용 독려를 위해 최근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는 모형항공기의 종류를 늘렸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를 통해 알뜰하게 항공사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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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13만=에버랜드 3만원' 아시아나 낯선 셈법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36만 마일 가진 김면수(47)씨는 올해 일본, 대만 등을 갈 때 세 번이나 아시아나 국제선을 탔지만 모두 마일리지 대신 제 돈을 냈다. 마일리지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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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가맹점 사용액도 마일리지로 적립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만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부터 10년 유효기간으로 적립된 마일리지가 올해 말 이후 소멸 예정이다. 소비자는 그동안 쌓아둔 마일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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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가맹점 사용액도 마일리지로 적립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만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부터 10년 유효기간으로 적립된 마일리지가 올해 말 이후 소멸 예정이다. 소비자는 그동안 쌓아둔 마일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