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전설 코비 사망에...20만원 넘는 ‘코비 농구화‘도 동났다
나이키 강남점. 이병준 기자 NBA(미국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코비 브라이언트(42)가 갑작스러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하며 그의 이름을 딴 농구화를 사겠다는 사람들
-
400m 대기행렬 주인공···전생에 나라 구해야 산다는 운동화
지난 11월 8일 아침 한국 운동화 시장이 들썩였다. 최근 군대를 전역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나이키와 협업한 운동화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가 당일 발매된다는 소식
-
[서소문 포럼] 나이키와 아식스 그리고 프로스펙스
정제원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1980년대는 격동의 세월이었다. 군사정권에 맞서 대학생들의 민주화 운동이 절정을 이루던 시절이었다. 20대 초반 대학생의 혈기는 뜨거웠다. 그
-
[서소문사진관]와플기계로 밑창 찍은 나이키 운동화, 5억 낙찰
운동화 경매 낙찰가 최고액을 기록한 나이키 '와플 슈즈'가 지난달 12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 놓여있다.[AP=연합뉴스] 1972년에 만들어진 나이키 최초
-
[이코노미스트]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의 성공기... 개인기와 팀워크 정신으로 이룬 신화 마이클 조던은 근면함과 겸손함으로 농구 천재 반열에 올랐다. 한 고아 소년이 기도하고 있다. “내게
-
정상급 프로골퍼 모자 값은 30억원
태국에서 민모자를 쓰고 경기를 한 양희영(왼쪽). 2017시즌 민모자를 착용한 전인지. 두 선수는 메인 스폰서가 없어 모자 앞을 비웠다. [EPA=연합뉴스, LG전자] 지난 24
-
팀USA·사무라이재팬 ‘국뽕’ 꿰어 보배 만든 미·일, 한국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국가대표팀 브랜드화 2009년 4월 4일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만 봐도 스포츠 영화였다. 그런데 소재가 축구나 야구같이 인기종
-
[이하경 칼럼] 민중이 가난하면 혁명이 아니다
이하경 주필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북한은 K팝의 침입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평양행 남측 예술단에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포함된 것을 거론했다. 한
-
'신' 조던과 '황제' 우즈, 스포츠스타 통산 소득 1-2위
전 세계 스포츠스타 통산 수입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 세계 스포츠스타를 통틀어 가장 많
-
[더 골프숍] 우즈 1명보다 무명 100명이 낫다, 골프공 69년 1위 비결
골프 볼 업체인 타이틀리스트는 1935년 창립됐다. 1949년 1위로 올라선 이후 69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PGA투어에서 약 120여명, KLPGA투어에선 약 80여
-
페더러, 이보다 더 완벽한 스타는 없다
로저 페더러. [UPI=연합뉴스] 스포츠 스타 중에 ‘황제’라는 칭호를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테니스에는 오직 한 명, 로저 페더러(36·스위스·사진) 뿐이다. 그는 역사상 가
-
‘농구황제’ 조던 농구화 2억원 대 낙찰...역대 최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84 LA올림픽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운동화 경매 역대 최고 금액에 팔렸다. 11일(현지시간) ESPN은 LA올림픽 남자농구 미국-스페인의 결
-
‘호’주머니에 1046억원, 2년 연속 스포츠 수입왕
스포츠 스타는 실력이 돈이고, 인기가 돈이다. 그런 점에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는 건
-
‘킹 제임스’ 2년 연속 ‘커리 요리’ 벼른다
클리블랜드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마이애미+클리블랜드)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우승한다면 네 번째가 된다.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
-
[성호준의 세컨드샷] 박성현 후원 하나금융, 오랫동안 믿음 갖고 지켜보길
하나금융그룹이 여자 골프 최고 인기 스타 중 한 명인 박성현(사진)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하나금융은 오랫동안 여자 골프 선수들을 후원했다. 그러나 지난 연말 유소연, 허미
-
[점점 줄어드는 골프장 밖 수입] 배보다 배꼽이 컸던 화려한 날은 가고~
타이거 우즈는 골프선수 생활 21년 동안 골프장 밖에서 번 돈이 골프 대회 상금보다 10배 많다.골프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꽃이다. 소비자가 직접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
버려진 인생이라고 틀려버린 건 아니다, 러블리맘 만난다면…
부모에게 버림 받고 노숙자 신세였던 흑인소년 지미 버틀러는 사랑으로 품어준 백인 엄마 덕분에 NBA스타로 거듭 났다. [AP=뉴시스]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슈팅가드
-
우즈·매킬로이 집은 골프용품 백화점
우즈(左), 매킬로이(右)타이거 우즈(41·미국)와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의 집이 어수선하다. 우즈의 친구이자 방송해설자인 노타 비게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
1년 1018억원…호날두, 스포츠 스타 수입 1위
호날두(左), 윌리엄스(右)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사진)가 최근 1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스포츠 스타로 조사됐다.8일
-
취미에 지갑 여는 남성 고객을 잡아라
26일 이마트가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의 카메라 코너에서 남성 방문객들이 여러 제품을 써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25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근처
-
NBA 스테판 커리 농구화, '에어 조던' 신화 깰까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슈터 스테판 커리(28). 2015-16시즌 개인 최초 3점슛 400개를 돌파하며 한 시즌 팀 최다승(73승)을 견인했다. [중앙포토]미국 프로
-
‘3점슛 쏘는 조던’ 커리…'황금시대' 열다
NBA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함께 개인 최초 3점슛 400개를 돌파한 커리. [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이 떠나는 날, 새로운 영웅이 대기록을 세웠다.골든스테이트 워
-
작년 1260억원 번 조던, 은퇴 선수 중 1위
왼쪽부터 조던, 베컴, 파머.‘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이 은퇴한 스포츠 선수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1일(한국시간
-
마이클 조던, 지난해 은퇴 스포츠 선수 수입 1위…1260억원
마이클 조던은 1억1000만달러(약 1260억원)을 벌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중앙포토]'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이 은퇴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