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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비어천가’ 각료회의 … 백악관 밖에선 트럼프 탄핵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전체 각료 회의에서 ‘트비어천가’가 이어졌다. 장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영광’ ‘감사’ ‘경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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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트비어천가' 울려 퍼진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전체 각료 회의에서 ‘트비어천가’가 이어졌다. 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영광’ ‘감사’ ‘경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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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4월의 선수 수상 실패...NL 짐머맨-AL 트라웃
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는 테임즈 [중앙포토] 뜨거운 4월을 보낸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4월의 선수 선정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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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北, 마을에 새 보안관 온 걸 깨달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북 압박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 중진의원들이 대북 군사적 공격을 포함한 강경 발언을 잇따라 쏟아냈다.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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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자리 늘리겠다고 약속한 GM, 5월 1100명 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지난달 28일 의회에서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을 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오른쪽)이 자리에서 일어나 연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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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셋? … 의회서 푸른 넥타이 매고 “하나가 되자”
“도널드 트럼프가 40일 만에 리셋(reset) 버튼을 눌렀다.”(폴리티코) 전혀 딴 사람이 돼 있었다. 1월 20일 취임사에서 ‘살육(carnage)’ ‘고갈(de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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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대학살, 살육, 고갈, 황폐'에서 의회연설 '희망, 꿈'으로 전환
“도널드 트럼프가 40일 만에 리셋(reset) 버튼을 눌렀다.”(폴리티코)전혀 딴 사람이 돼 있었다. 1월 20일 취임사에서 ‘살육(carnage)’ ‘고갈(de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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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떠난 박병호, 혹독한 시즌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2년차 시즌을 앞둔 박병호(31)가 혹독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4일 오른손 불펜 투수 맷 벨라일을 40인 로스터에 넣으면서 박병호의 이름을 제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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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디즈니의 ‘정치적 올바름’ 아주 칭찬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폴리네시아인(태평양 중·남부 섬에 거주하는 원주민) 주인공을 등장시킨 ‘모아나’(1월 12일 개봉, 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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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오스카 14개부문 후보 올라…'타이타닉'과 최다 후보 '동률'
[사진 버리아어티 홈페이지]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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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외쳐…소름 끼쳤다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소름이 쫙 끼쳤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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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골든글로브 특집] 2017 골든글로브··· 달라진 할리우드를 말하다.
`라라랜드` 수상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재즈 피아니스트를 패러디하며 포문을 연 올해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라라랜드’에 최다 7개 부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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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로 쓸쓸해진 클린턴, 혼밥 장면 포착
혼밥먹는 클린턴 [사진 트위터 캡처]지난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혼밥’을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28일 뉴욕주 북부 휴양지인 모홍크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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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 쓸쓸한 힐러리…대선 패배 후 공개된 모습은
NYT 캐롤린 라이언 정치 에디터 트위터(@CarolynRyan) 캡처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식당에서 ‘혼밥(혼자 밥을 먹는 것)’하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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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칼부림 중”…CIA국장 후보도 카슨도 정권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이 혼란에 빠졌다. 요직에 거론되던 후보자들이 물러나는가 하면, 주요 공화당 인사들은 입각을 고사하며 인수위 활동은 제자리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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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선거 이틀 만에 오바마와 회담…속전속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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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이틀 만에 백악관·의회 돌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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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이메일 폭로…힐러리 캠프 '흔들'
위키리크스의 이메일 폭로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 위키리크스가 지난 7일과 9일, 11일 그리고 14일에 폭로한 이메일 내용이 논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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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이게 트럼프” “클린턴 당신 감옥 갈 것”
[사진 로이터]힐러리 클린턴(사진 왼쪽)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가 9일(현지시간) 2차 TV토론에서 정면 충돌했다. 클린턴은 이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에서 열린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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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낙마 위기…11년 전 음담패설 파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미 국경수비대협회와의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2005년 트럼프의 음담패설이 녹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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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게 뭐든지 허용” 여성 비하…폴 라이언 “구역질 난다”
워싱턴포스트(WP)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과 여성 비하 발언이 녹음된 파일을 공개하자 공화당은 충격에 빠졌다. 유부녀를 유혹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떠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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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마저 트럼프 버리나 "트럼프 발언에 상처"
마이크 펜스(57·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워싱턴포스트(WP)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과 여성 비하 발언이 녹음된 파일을 공개하자 공화당은 충격에 빠졌다.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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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철회 봇물… "대선 후보 사퇴하라" 주장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AP]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파문이 확대일로다.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의 2008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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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TV토론, 대선 후보 시청률 절반에도 못미쳐
‘TV 토론 사상 최고의 매치’라고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던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와 달리 지난 4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 TV토론회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