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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의「앰풀」만들 수 있는 메사돈원료 대 압수
밀수합동수사반 (반강서주연대검검사)은 9일 합성마약「메사돈」수억윈 어치의 앰풀을 만들 수 있는 원료「디페닐·아세트·니트르」와「디메틸·아미느·프로판」98킬로그램(싯가수천만윈)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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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마약 원료유입
마약「헤로인」의 원료「스리나인」사건 파동에 이어 이번에 새로운 마약원료인 중공제 합성마약원료인「시시시 4」(마약「헤로인」의 일종)가 국내에 들어와 시험용으로 마약중독자에게 판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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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사회악 제거
5대 사회악 제거에 나선 치안국은 4일 제2단계 수사명령을 전국 경찰에 하달, 사회악의 근원 제거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치안국은 제2단계로 이제까지 ①건수 위주로 산매상인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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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사회악 추방 특별수사반 편성
8일 치안국은 앞서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지적한 밀수·마약·탈세·폭력·도박 등 5대 사회악을 소탕키 위해 내근을 제외한 전 경찰력으로 변별수사대를 편성, 치안국에는 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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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 공장 서울서도 적발
20일 새벽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30의 18 박영화 (30) 여인 집을 급습 「메사돈」을 함유한 합성 마약 2㏄들이 주사약 1천여「앰플」과 「메사돈」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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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공장
【부산】경찰은 망국적인 마약 메사돈을 대량으로 제조,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목포 등 전국 주요도시에 공급해온 메사돈 제조공장을 급습, 제조기구와 제품을 압수하고 제조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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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마약조직」적발
치안국은 18일 15년전부터 비밀마약취급단체들 조직, 마약원료인 「스리나민」 1천4백여 「그램」을 밀수입, 소매상에게 판매해온 이남선(47·서울 예장동 2의70), 황성득(48·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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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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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봐주고 수회|두 경기도직원 입건
2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마약「헤로인」밀매업자를 적발, 무마비조로 금품을 갈취한 경기도청 마약계 황선표(40) 박모(35) 두서기를 수회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