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중독 해독제 발명권의 안팍|파산에 화풀이?

    『나의 독자적인 연구로 만들었다』는 약대 교수와 『나의 비방을 훔쳤다』는 제약회사 사장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졌다. 온몸을 칼로맞고 학자로서의 명예를 하루아침에 빼앗긴 이학박사 한관섭

    중앙일보

    1966.10.24 00:00

  • 권사장을 「살인미수」로 구속 방침

    24일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중독 해독제 「하일」을 둘러싸고 한관섭 박사에게 칼부림해 상해혐의로 입건됐던 권재우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21일 권씨가 한

    중앙일보

    1966.10.24 00:00

  • 마약중동 해독제 「하일」|시비붙은 발명권|임상실험했던 한관섭 교수를 난날|「옥동제약」권사장이 도용했다고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도용했다고 「옥동제약」사장 권재우 (35·한강로2가103) 씨가 21일상오 9시30분쯤 동약의 최종임상실험자였던 서울약대교수 한관섭(45)박사를

    중앙일보

    1966.10.22 00:00

  • 우리 의약진에 새 개 가|새 마약환자 치료약품

    마약중독자에 대한 치료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크로르프로마진」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 약품이 우리의 학자에 의해 제조되어 서울 의대의 임상실험결과 그 우수성이 판명

    중앙일보

    1966.10.19 00:00

  • 주일마다 LSD 미교수 종교창설

    마약소지로 입건된 뒤 「하버드」대학에서 해고된 「리어리」(45)박사는 일요일마다 온종일 환각제LSD 그리고 하루건너 한 시간씩 「마리주아나」를 맞아야하는 새 종교를 창설했다. 이

    중앙일보

    1966.09.21 00:00

  • 주월 미군에 마약 번져|약에 취해 월남군 쐈다|해병대사병

    미해병대에서 「헬리콥터」의 기관총사수로 근무한 바 있는 한 제대사병은 14일 상원에서 마약기운 때문에 월남군에 사격을 가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 명예제대사병은 상원사법분과위원회

    중앙일보

    1966.06.15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

  • 10월은 약의 날

    10월은 제9회「약의 날」14일은 서울대 약대의 개교50주 기념일이래서 1965년은 한국의 「근대약학 반세기」를 획하는 뜻 깊어야 할 해다. 그러나 망국의 마약「메사돈」의 여독이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명의의 비결-이장규

    딱한 환자가 가끔 있다. 『비싸도 좋으니 미제로 써주구래』라든가 『돈일랑 걱정 말고 일제로 놔주쇼』하는 정도는 약과, 『내 몸에는 한 제가 맞지 않아서요』쯤 되면 이건 좀 심한 편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