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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창업주 손자 마약구매 의혹…경찰 수사 착수
[연합뉴스TV]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손자가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1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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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⑰“가출청소년, 강남 클럽서 성매매···그럴싸한 집창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성매매 여성 처벌과 성매매 합법화 문제는 끝없는 논쟁 거리다. ‘몸 파는 여성은 피해자고 사는 남성만 가해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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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도 마약했다"···'애나' 아닌 제3자가 경찰 진술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권력형 게이트’로까지 비화된 가운데 ‘마약’이 다시 사건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찰이 마약 관련자를 조사하던 중 “승리도 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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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숨긴뒤 '던지기'…'버닝썬 마약' 물뽕 이렇게 팔았다
경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이른바 '물뽕'을 사들여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했다. 판매책임자인 30세 남성은 자신의 차에 물뽕을 보관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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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이문호, 10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수사 협조했다”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마약 유통 등과 관련된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마약류 투약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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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性범죄 카르텔 강력처벌…” 2일 오후 2시 혜화역 집회
남성약물카르텔 규탄시위. [남성약물카르텔 규탄 시위 인터넷 카페 캡처] 클럽 ‘버닝썬’ 내 마약 투약‧성범죄 의혹 등이 커가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약물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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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이 강남 클럽 '아레나'서 마약 투약 프로골퍼 검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부산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판매책과 종업원, 손님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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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뽕, '약투' 살빼는 주사 불법유통...'약몸살' 앓는 사회
마약 이미지. [중앙포토] 클럽 버닝썬의 ‘물뽕(GHB)’ 사용 의혹과 헬스 트레이너들의 ‘약투’(스테로이드 투약 고백으로 미투 운동에 빗댄 말), 비만 치료제 삭센다(Sa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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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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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진호, 음란물 유통·폭행·마약 모두 확인…추가 혐의도”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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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립중앙의료원, 화장실서 숨진 간호사 '마약 투약' 사실 은폐 의혹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 4월 병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간호사의 마약 투약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NMC)이 병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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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감백신 불법으로 싸게 산뒤 되판 중앙의료원 직원들
[중앙포토] 국립중앙의료원(NMC) 직원 100여명이 독감 백신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동 구매한 뒤 재판매하거나, 지인 등에게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일반인의 의약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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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이시형 전세자금 6억4000만원은 청와대에서 나온 비자금으로 의심”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왼쪽)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적폐청산위 긴급 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블랙리스트 및 화이트 리스트 단초 관련 문서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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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출신 로비스트의 몰락…린다김, 필로폰 투약 혐의 실형 확정
린다김. [연합뉴스]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본명 김귀옥·64)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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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필로폰 투약혐의 린다김 징역 1년 선고…파란만장했던 린다김의 몰락
린다 김(본명 김귀옥). 오상민 기자연예인에서 최초의 여성 무기 로비리스트, 마약사범까지 파란만장했던 삶.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방산비리’ 사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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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팔팔정' 이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까지 산 청와대
청와대가 지난 2013년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1100여정 구매했고 이를 대부분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달 30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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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4월 퇴진여부 밝혀라' 요구에 "국회결정 따를테니 논의해달라"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4월에 퇴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1일에도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되기를 바란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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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에 뚫린 비트코인 … 돈 가치, 고점 대비 71% 폭락
가상화폐로 주목받고 있는 비트코인(Bitcoin)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온라인 암시장 ‘실크로드2’에서 4474.27 비트코인(약 270만 달러)이 해킹으로 도난당했다는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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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 이런 선물을' 기막힌 北 축의금
북한의 간부들 사이에서 마약은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 뇌물로 통하고 있다. 4일 자유아시아방송은 “일부 간부들은 얼음(필로폰)을 높은 간부들에게 뇌물로 준다”라고 함경북도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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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 이런 선물을' 기막힌 北 축의금
북한의 간부들 사이에서 마약은 단속의 대상이 아니라 뇌물로 통하고 있다. 4일 자유아시아방송은 “일부 간부들은 얼음(필로폰)을 높은 간부들에게 뇌물로 준다”라고 함경북도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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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⑤ (2012년 5월 7일~6월 2일)
이경순 기자긴축정책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혐오증이 유럽을 덮쳤습니다. 국민에게 ‘허리띠 졸라매기’를 요구해 온 유럽의 집권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고전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에선 사회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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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명목 마약 밀반입하다 적발
SBS가 또 취재윤리를 어겨 도마에 올랐다고 미디어오늘이 11일 보도했다. SBS (9일 밤 방송) 제작진이 취재를 명목으로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하다가 수사당국에 적발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