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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천황시비. 감초는 없어도 양념이 맛있어졌나? 한·일 의원간친회 열리자 끝. 명함 돌리기도 힘드시는 가봐. 한국의 인구밀도 세계3위. 자식부자란 말도 있잖습디까. 1만원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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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닉슨」 사임제의.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더니. 「브란트」, 「이스라엘」착. 세월은 애도 증도 씻겨주느니. 한·일 의원간친회. 꿀 먹은 벙어리, 침 먹는 지네나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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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국회 오늘 개원. 행여 적삼 벗고 은가락지 끼지는 마소. 미국 쌀 값 뛰어올라. 조석으로 분식만 해도 별 수 없게 됐군. 화폐 발행액 2천5백억. 이만하면 모두가 제갈량 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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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감군 예비회담 개막.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진 마소. 돌아온 주월 군. 8년 동안의 객고랑 이제 어떻게 풀까. 6대 사회악 소탕하겠다. 동네마다 후에 아들 몇쯤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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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13년만에 끝나다. 오노라, 보노라, 쥐한테 물렸노라. 의학자 50명「우간다」로.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이니. 오늘부터 표준 식단 제. 지금이 어느 땐데 뭘 먹든 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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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미 37대 대통령 취임. 이 지상최대의「쇼」의 흥행 주는 누구? 전국에 독감주의보. 영국 행이라니 좀은 점잖을 거 아니요. 무더기 개정법률 확정. 고치고 뜯고, 그러게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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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내년 초에 서구·일본 방문. 콧대가 더욱 높아져 외상 없도록 조심. 연내에는 월남 종전. 일보 후퇴 이보 전진 아니면, 이보 후퇴 일보 전진. 남북월 복구엔 1백5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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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일과 단교.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니까 그렇지. 「유엔」개막. 봉사가 개천을 나무라듯 하지만 마소. 내달에 국정감사. 죽은 자식 나이 세기만이라도 할까. 「모리나가」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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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수해복구. 도랑 치고 가재 잡지나 마소. 뒤늦게 치수계획 속출. 묘안이란 끝난 다음에 나오는데 묘미가 있거든. 수마에 이은 전염병 경보.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인가? .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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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 민주당 전당대회. 너무 흥에 취하진 마소, 「닉슨」이 웃을라. 도로확장에 땅 희사 강요한 제주도청. 「희사」풀이 바꾸지 않은 사전이 잘못이 잘못이지. 회색통일 방안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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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경무대 사계(85)|김상래(제자 윤석오)
이 박사는 앞에 말한 것처럼 수목과 동물을 무척 사랑했는데 취미가운데 낚시이외에 한시 짓기와 붓글씨 쓰기를 빼놓을 수 없다. 하오시간에 틈이 나면 이 박사는 붓글씨를 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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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할리우드22일 로이터동화】금년도 아카데미상 수상후보작품과 배우들의 명단이 22일 각각 발표되었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으로는『프렌치·커넥션』, 『시계태엽오린지』, 『지붕 위의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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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듭 북괴에 무력적화야욕 포기촉구. 자꾸 두들기면 언젠간 문이 열릴까. 비영세관원적발, 모두 사무관급 이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만화가게에 「미니」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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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와 실
외국유학 몇달만에 우리말을 잊었다는 유학생이 있다.「프랑스」유학 1년만에 돌아온 어떤 화가가「파리」에서의 습관이 몸에 배어, 술을 따를 때마다 병 끝을 비트는 것을 보았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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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6)
「콜럼비아」에 당선, 유행가수로서 「데뷔」했을 때 가수는 몇 사람 없었다. 채규엽 김용환 강홍식 최남용은 선배였고 최남용과 동년배로서 나보다 조금 빠르게 가요계에 나온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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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전면개편, 품목·가중치조정. 월 지수만 내기로 한다. 대기업에 눌려 중소기업절반 휴·폐업, 12개 업종서 때 이른 으스스 가을바람입니다. 미 무역역조악화, 입 초 누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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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관리 부실업체 공매. 시시한 업체만 공매서 제외되겠군. 추위로 철도연착 7시27분. 이렇게 달리면 사고는 절대 않나지. 징글·벨에 들떠 가출한 소녀 10여명. 걱정마소.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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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데뷔 심수관의 후예|14대손 오오사꼬씨 참의원출마선언
이조자기를 일본에 옮겨심은 도공 심수관의 14대손. 바꿔불러 사쓰마야끼(살마소)의 종가 오오사꼬·게이끼찌(대박혜길·47)씨가 일본 정가에 데뷔를 선언했다. 【동경=조동오특파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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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귀족화한 조합장에 단? 임·면권 때문인가, 농촌에 군림하는 농협성격때문이지. 차량소통 원격조정, 10개소에 TV「카메라」설치. 부득이 개화, 이래서 소비는 미덕. 「누드」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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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식목일. 대머리의 표어『내 머리털 아끼듯 심고 가꾸자.』 농림부, 제2차 쥐잡기 운동. 국제동물 애호가 협회의 반대 운동 없을지 걱정. 늘어 나는 도산. 봄철 축대 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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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신축불허. 장려·불허의 시계추 행정 탈피못할까. 고급주택에 건축세. 건물수난시대, 다음은 토지축재로 간다. 5천만불 특별군원, 조금도 걱정없다. 나중에 오보라고는 마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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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언론계 돌아보러
「이란」상원부의장이며「에텔라드」신문사장 「아바스·마소우디」씨(68)가 대한무역진흥공사초청으로 우리나라 산업시설을 살펴보러 10일 하오 CPA기편, 내한했다. 1주동안 체한하면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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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이 뭐유? 여야가 같은 날이다. 등화가친의 계절. 실컷 집에서 독서하라. 여야 유세 대결. 비바람에 농사 망쳤으니 귀풍년이라도. 입건. 갑자기 전국에 퍼져. 걱정마소,이 병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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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침체라고. 생산만은 늘어야지. 개헌파동, 외지크게보도. 외지가 문제가 아니리 마음이 문제지. 「콜레라」 내륙으로. 보사부, 『제발 우리 부까지는 오지마소.』 물의 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