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역광선

    일본에 천황시비. 감초는 없어도 양념이 맛있어졌나? 한·일 의원간친회 열리자 끝. 명함 돌리기도 힘드시는 가봐. 한국의 인구밀도 세계3위. 자식부자란 말도 있잖습디까. 1만원권 무

    중앙일보

    1973.06.12 00:00

  • 역광선

    「풀브라이트」·「닉슨」 사임제의.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더니. 「브란트」, 「이스라엘」착. 세월은 애도 증도 씻겨주느니. 한·일 의원간친회. 꿀 먹은 벙어리, 침 먹는 지네나 되지

    중앙일보

    1973.06.08 00:00

  • 역광선

    9대 국회 오늘 개원. 행여 적삼 벗고 은가락지 끼지는 마소. 미국 쌀 값 뛰어올라. 조석으로 분식만 해도 별 수 없게 됐군. 화폐 발행액 2천5백억. 이만하면 모두가 제갈량 될텐

    중앙일보

    1973.03.12 00:00

  • 역광선

    동서 감군 예비회담 개막.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진 마소. 돌아온 주월 군. 8년 동안의 객고랑 이제 어떻게 풀까. 6대 사회악 소탕하겠다. 동네마다 후에 아들 몇쯤은 있다는

    중앙일보

    1973.01.31 00:00

  • 역광선

    월남전 13년만에 끝나다. 오노라, 보노라, 쥐한테 물렸노라. 의학자 50명「우간다」로.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이니. 오늘부터 표준 식단 제. 지금이 어느 땐데 뭘 먹든 배만

    중앙일보

    1973.01.25 00:00

  • 역광선

    「닉슨」미 37대 대통령 취임. 이 지상최대의「쇼」의 흥행 주는 누구? 전국에 독감주의보. 영국 행이라니 좀은 점잖을 거 아니요. 무더기 개정법률 확정. 고치고 뜯고, 그러게 법은

    중앙일보

    1973.01.20 00:00

  • 역광선

    「닉슨」, 내년 초에 서구·일본 방문. 콧대가 더욱 높아져 외상 없도록 조심. 연내에는 월남 종전. 일보 후퇴 이보 전진 아니면, 이보 후퇴 일보 전진. 남북월 복구엔 1백50억불

    중앙일보

    1972.11.10 00:00

  • 역광선

    국부, 일과 단교.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니까 그렇지. 「유엔」개막. 봉사가 개천을 나무라듯 하지만 마소. 내달에 국정감사. 죽은 자식 나이 세기만이라도 할까. 「모리나가」상표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역광선

    너도나도 수해복구. 도랑 치고 가재 잡지나 마소. 뒤늦게 치수계획 속출. 묘안이란 끝난 다음에 나오는데 묘미가 있거든. 수마에 이은 전염병 경보.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인가? . 생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역광선

    내일 미 민주당 전당대회. 너무 흥에 취하진 마소, 「닉슨」이 웃을라. 도로확장에 땅 희사 강요한 제주도청. 「희사」풀이 바꾸지 않은 사전이 잘못이 잘못이지. 회색통일 방안 불용.

    중앙일보

    1972.07.10 00:00

  • (458)경무대 사계(85)|김상래(제자 윤석오)

    이 박사는 앞에 말한 것처럼 수목과 동물을 무척 사랑했는데 취미가운데 낚시이외에 한시 짓기와 붓글씨 쓰기를 빼놓을 수 없다. 하오시간에 틈이 나면 이 박사는 붓글씨를 쓰기도 하고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연예

    【할리우드22일 로이터동화】금년도 아카데미상 수상후보작품과 배우들의 명단이 22일 각각 발표되었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으로는『프렌치·커넥션』, 『시계태엽오린지』, 『지붕 위의 정사

    중앙일보

    1972.02.23 00:00

  • 역광선

    정부, 거듭 북괴에 무력적화야욕 포기촉구. 자꾸 두들기면 언젠간 문이 열릴까. 비영세관원적발, 모두 사무관급 이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만화가게에 「미니」당구장

    중앙일보

    1972.02.14 00:00

  • 허와 실

    외국유학 몇달만에 우리말을 잊었다는 유학생이 있다.「프랑스」유학 1년만에 돌아온 어떤 화가가「파리」에서의 습관이 몸에 배어, 술을 따를 때마다 병 끝을 비트는 것을 보았다. 물론

    중앙일보

    1972.01.24 00:00

  • (326)-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6)

    「콜럼비아」에 당선, 유행가수로서 「데뷔」했을 때 가수는 몇 사람 없었다. 채규엽 김용환 강홍식 최남용은 선배였고 최남용과 동년배로서 나보다 조금 빠르게 가요계에 나온 사람으로

    중앙일보

    1971.12.07 00:00

  • 역광선

    물가지수 전면개편, 품목·가중치조정. 월 지수만 내기로 한다. 대기업에 눌려 중소기업절반 휴·폐업, 12개 업종서 때 이른 으스스 가을바람입니다. 미 무역역조악화, 입 초 누계 6

    중앙일보

    1971.08.28 00:00

  • 역광선

    은행관리 부실업체 공매. 시시한 업체만 공매서 제외되겠군. 추위로 철도연착 7시27분. 이렇게 달리면 사고는 절대 않나지. 징글·벨에 들떠 가출한 소녀 10여명. 걱정마소. 메시아

    중앙일보

    1971.01.07 00:00

  • 정계 데뷔 심수관의 후예|14대손 오오사꼬씨 참의원출마선언

    이조자기를 일본에 옮겨심은 도공 심수관의 14대손. 바꿔불러 사쓰마야끼(살마소)의 종가 오오사꼬·게이끼찌(대박혜길·47)씨가 일본 정가에 데뷔를 선언했다. 【동경=조동오특파원】 1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역광선

    농촌귀족화한 조합장에 단? 임·면권 때문인가, 농촌에 군림하는 농협성격때문이지. 차량소통 원격조정, 10개소에 TV「카메라」설치. 부득이 개화, 이래서 소비는 미덕. 「누드」의 가

    중앙일보

    1970.04.28 00:00

  • 역광선

    5일은 식목일. 대머리의 표어『내 머리털 아끼듯 심고 가꾸자.』 농림부, 제2차 쥐잡기 운동. 국제동물 애호가 협회의 반대 운동 없을지 걱정. 늘어 나는 도산. 봄철 축대 요 주의

    중앙일보

    1970.04.04 00:00

  • 역광선

    도심지 신축불허. 장려·불허의 시계추 행정 탈피못할까. 고급주택에 건축세. 건물수난시대, 다음은 토지축재로 간다. 5천만불 특별군원, 조금도 걱정없다. 나중에 오보라고는 마소. 8

    중앙일보

    1970.01.13 00:00

  • 산업·언론계 돌아보러

    「이란」상원부의장이며「에텔라드」신문사장 「아바스·마소우디」씨(68)가 대한무역진흥공사초청으로 우리나라 산업시설을 살펴보러 10일 하오 CPA기편, 내한했다. 1주동안 체한하면서 언

    중앙일보

    1969.10.11 00:00

  • 역광선

    추분이 뭐유? 여야가 같은 날이다. 등화가친의 계절. 실컷 집에서 독서하라. 여야 유세 대결. 비바람에 농사 망쳤으니 귀풍년이라도. 입건. 갑자기 전국에 퍼져. 걱정마소,이 병균은

    중앙일보

    1969.09.23 00:00

  • 역광선

    산업생산 침체라고. 생산만은 늘어야지. 개헌파동, 외지크게보도. 외지가 문제가 아니리 마음이 문제지. 「콜레라」 내륙으로. 보사부, 『제발 우리 부까지는 오지마소.』 물의 기습.

    중앙일보

    1969.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