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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면 더 맛있다' 컴필레이션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모음집)이 인기다.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다 모으자니 주머니 사정이 안따르고, MP3 파일에는 감질나는 팬들의 지지로 국내 팝 차트에선 단골로 등장한지 오래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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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코미디 영화 주름잡는 흑인파워
영화 개봉 첫날에는 축하파티가 열린다. 그러나 진짜 파티는 그 파티가 끝난 다음부터다. 여기 진짜 파티의 현장을 소개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월요일 밤 에디 머피·키넌 아이보리 웨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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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임재범·이현우가 돌아왔다
솔에 바탕한 실력파 남성 발라드 가수 두명이 나란히 음반을 냈다. 1980년대 최고가객으로 인정받는 임재범과 '헤어진 다음날' 의 이현우가 그들. 메탈보컬 출신인 임재범은 마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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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현우 그들이 돌아왔다.
솔에 바탕한 실력파 남성 발라드 가수 두명이 나란히 음반을 냈다. 1980년대 최고가객으로 인정받는 임재범과 '헤어진 다음날' 의 이현우가 그들. 메탈보컬 출신인 임재범은 마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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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로의 변신 시도, 조지 마이클
'왬'의 조지 마이클이 감미로운 재즈 음율이 가득한 신보 〈Songs from the Last Century〉를 들고 팬들을 다시 찾았다. 'Songs from the Las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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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TV 99년 영화음악 총결산
예술·영화TV(Ch.37)의〈영화와 음악이 만났을 때〉에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개봉된 국내외 영화 중 음반판매 순위와 시청자의 신청곡을 모아 '우리영화음악 베스트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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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 CORYELL 〈Fallen Angel〉
1959년 남부 워싱턴 주의 한 포도원 근처에 주차시켜 놓았던 아버지의 차 속에서 한 소년은 전에 들었던 'Salt Lake City's KSL'란 곡의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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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미넌" 사운드트랙
□『페노미넌』사운드트랙 존 트래볼타가 주연한 영화 『페노미넌』의 수록곡을 모은 음반.블루스 기타의 달인 에릭 클랩턴이 리듬 앤드 블루스 분야의 히트 제조기 베이비 페이스의 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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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들의 비틀스 노래모음
다이애나 존스,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등 혹인음악의 메카 모타운 레코드사의 걸출한 팝거인들이 비틀스의 히트곡들을 각자의 음색으로 리바이벌한 음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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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세계
○…30년간 매혹의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 잡았던 솔 싱거「마빈·게이」(45)가 전직 목사인 그의 부친이 쏜 총에 맞아 2일 새벽1시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올해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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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O년대 흑인 「솔」앨범 인기「템프테이션즈」곡등 실어
○…흑인음악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미국의 모타운 레코드사는 최근 옛 로크음악 전문방송국인 AOR(Adult Oriented Rock)스테이션을 통해 60년대의 흑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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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게가 신곡으로 재기
3년전 앨범『In Our lifetime』으로 참패한 후 팝계에서 종적을 감췄던「마빈·게이」(44)가 최근 히트앨범『Midnight Love』를 내놓으면서 화려하게 컴백. 그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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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새해 첫주에 접어들면서 팝계의 등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강세에 있던「대릴·홀&존·오츠」의『Maneater』를 1위에서 밀어 내고「맨·애트·워크」의『Down Unde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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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 톱 10」
「토니·바실」의 『Mickey』가 정상차지 2주만에 2위로 물러났다. 대신 「대릴 홀 & 존 오츠」의 『Maneater』가 1위로 뛰어 올랐다. 단시일내에 급상승했던 「롤러·브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