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
컵밥 푸드트럭서 콘서트 감성도 함께 파는 김진석
김진석 프리미엄웨더 대표는 “푸드트럭을 움직이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전국을 누비고 싶다”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지난 2일 저녁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신나는 음악 소
-
"한 달 알바 뛰면 100만원, 실·팀장은 200~300만원"···대학로 삐끼의 증언
23일 서울 대학로. 이곳에선 호객행위를 하는 소위 `삐끼`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신인섭 기자주말에 서울 대학로를 혹 나가봤는지.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를 나갈 때면 어
-
두부 살 때 담을 통 가져가 쓰레기 없는 삶, 이지혜…옥상텃밭서 상추 재배, 장터 공동체 연 이보은
이지혜씨가 ‘NO WASTE’ 모임 회원들과 물물교환한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 이씨는 이날 가져온 퍼즐을 스탠드로 교환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저 프라이팬 뚜껑을 갖고 싶은데,
-
“예술인들에게 희망 주는 게 문화융성”
“언젠가 내 인생을 적어 내려갈 기회가 온다면 그 책의 한 페이지는 아마도 한 예술행정가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기록하는 데 할애될 것이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말이다. 강씨는 1
-
김광석 20주기, '김광석 거리'에는 온종일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
김광석 20주기, 사후에 나온 앨범만 10개가 넘어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
김광석 20주기, '김광석 거리'에 온종일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
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
김광석 20주기김광석 20주기, 온종일 '김광석 거리'에 그의 노래가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
김광석 20주기, 식지 않는 추모 열기
6일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1964~96·사진)의 20주기다. 서른둘의 나이에 멈춰섰는데도 그는 저편에서 이편의 사람을 쉼없이 일깨우고 있다. 청춘을 끌어내는 목소리를 통해서다.
-
[TONG이 간다] 미리보는 해돋이 좋↘은데요~?(feat. 응팔 사람들)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1일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신년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갑니다.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찾아가면 사람은 많고, 전쟁 같
-
근사한 이미지와 차 한잔 해피 힐링, 해피 뉴이어
애술린 출판사의 정수로 꼽히는 ‘얼티미트 에디션’ 책들이 진열된 전시대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좋든 싫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꿈꿔야 하는 시기. 이때 우리에게
-
'소요문화제', 횃불과 밧줄 대신 캐럴과 꽹과리 들고 평화 행진
19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한 제 3차 민중총궐기 '소요문화제' 행진 참가자들이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도착했다. 경찰과의 충돌이나 연행자는
-
복면 쓴 2차 시위… 충돌은 없었다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는 복면금지법 발의에 항의하는 다양한 가면과 복면이 등장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각시탈을 쓰고 있는 모습. [뉴시스] 가면과 복면을 한
-
경찰은 차벽 없애고 주최 측은 “평화 시위” 독려
5일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1만4000명이 참가했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참가자는 지난달 14일 1차 때 6만4000명의 5분의 1에 그쳤다. 김성룡 기자 평화
-
[사회] 복면은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가면과 복면을 한 시위자는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이 주축이 된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총궐기본부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
-
차벽, 물대포, 쇠파이프 사라진 평화집회…오후 8시 55분 평화롭게 마무리
차벽과 물대포도, 쇠파이프와 밧줄도 없었다. 5일 서울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오후 8시 55분 대학로에서 평화롭게 마무리됐다.집회 주최
-
[사회] 민중총궐기 행진 평화적으로 마무리 중…서울대병원에서 '백남기 쾌유' 촛불기도회
5일 서울광장에서 3시부터 열린 '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의 행진이 현재까지 평화롭게 이뤄지고 있다. 집회 주최측은 오후 4시 50분쯤 집회를 마친 뒤 11월 14일 물대포를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21세기 도깨비 강우현
오래전부터 남이섬을 좋아했다.지나는 길이면 구태여 배를 타고 들어가 들렀다.노란 은행잎이 바닥에 수북하게 쌓이는 즈음이면 안 보면 병날 정도였다.당시엔 여행담당이었기에 참새 방앗간
-
“바티칸 시성 절차 밟는 데 9억원”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숨질 때 개인적으론 11만 유로(약 1억3600만원)를 갖고 있었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옆에 있는 97㎡의 아파트 연간 임대료가 연간 2
-
[국제] 교황청 치부 드러낸 책 출간…시성식 비용 9억3000만원 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작년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국내 12개 종단 지도자들과의 면담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1978
-
1990년대 인기가요
1990년대 인기가요1990년 변진섭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김지애 '얄미운 사람', 햇빛촌 '유리창엔 비', 김민우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민해경 '보고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60년째 배우' 이순재
‘60년째 배우’라고 했다. 배우 이순재 선생의 인터뷰를 통보하며 이지영 기자가 언질을 줬다. 지난해부터 벼르고 벼른 인터뷰라고 덧붙였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이 약속 장소였다.
-
세월호 참사 500일 앞둔 광화문 광장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에 따르면 최근 광화문 광장의 추모객은 하루 평균 1500명 가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