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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유증, 피해갈 수 없을까
202호 성은이 엄마, 203호 현민이 엄마. 한 때‘한 몸매’ ‘한 탄력’했다. 임신중 몸무게가 늘어도 별 걱정 안했다. 출산 후 당연히 빠질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아이들 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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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암 수술 후유증 림프부종 고친다
유방암·자궁암 등 암덩어리를 광범위하게 절제한 뒤 나타나는 부작용 중에 하나가 팔다리가 붓는 림프부종이다. 혈관과 함께 우리 몸의 순환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관과 림프절이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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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극 보고 산에 오르고 환자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앉은 사람 오른쪽부터 문우경·민경원·임석아·한원식·신용욱·노동영 교수, 선 사람 오른쪽부터 정소연·고은영 전임강사, 오도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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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인구 1%가 겪는 고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자기 몸의 세포를 이물질로 오인해 파괴하는 ‘자가면역 질환’. 유병률은 인구의 1% 선이다. 주로 양쪽 팔·다리 관절을 공격해 만성관절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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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하체비만 탈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항상 빠지는 부위만 살이 빠지고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위는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러한 현상은 체중조절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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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중 4명이 유방암 … 왜 자꾸 늘어날까?
'조기 진단 UP! 재발 DOWN'.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희대 영동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내건 슬로건이다. 정기검진을 받아 유방암을 초기 발견,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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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1만 명 중 4명이 유방암 … 왜 자꾸 늘어날까?
'조기 진단 UP! 재발 DOWN'.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희대 영동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내건 슬로건이다. 정기검진을 받아 유방암을 초기 발견,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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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2. 심장병을 확 줄이자
어렸을 때 사소한 부주의가 평생 짐을 남기는 대표적 질환이 심장 판막질환이다. 심장판막증으로 심장 수술을 두 차례나 받은 K씨(21)를 보자. K씨는 좌심방과 좌심실을 연결하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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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2. 심장병을 확 줄이자
어렸을 때 사소한 부주의가 평생 짐을 남기는 대표적 질환이 심장 판막질환이다. 심장판막증으로 심장 수술을 두 차례나 받은 K씨(21)를 보자. K씨는 좌심방과 좌심실을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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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급격히 번지는 죽음의 질환 면역결핍증
요즘 미국에서는 속발성 면역결핍증(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이란 질환이 전역을 휩쓸고 있어 야단들이다. AIDS란 후천적인 면역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