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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8호골’ 유벤투스, AC밀란 꺾고 12연속 무패
유벤투스 호날두가 12일 AC밀란을 상대로 시즌 8호골을 터트리면서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유벤투스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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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 ‘펩시티’가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가 12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완파하고 개막 후 12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맨시티 인스타그램] 영국 북서부의 도시 맨체스터를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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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팀 “지도자 갑질” 호소문…'잔혹동화' 된 평창 신화
코칭스태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여자 컬링대표팀. [연합뉴스] 지난 2월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은 시설과 경기운영 면에서 모두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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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키운 삼청동, 프랜차이즈에 망가졌다
삼청동 한복판에 있는 한 상가에 ‘임대’ 현수막이 나붙었다. 이 점포는 수개월째 비어 있다. 9일 오후 5시쯤 서울 삼청동.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나무잎 사이로 나들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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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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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도선사’ 황의조, 일본서 다이빙헤딩으로 6연속골
일본프로축구에서 펄펄 날고 있는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빛의조’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잔류 도선사’로 거듭났다. 일본프로축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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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팀킴’,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
오른쪽부터 김혜린, 김수진, 김민지, 양태이.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가 화제가 됐다.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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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감아차기골’ 손흥민, C.팰리스 다시 정조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개인통산 프리미어리그 20호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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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부당한 처우·폭언”, 감독은 “사실 아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8대7로 승리 거둔 한국의 김경애(왼쪽),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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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축구선수 이창민, 유가족에 무릎꿇고 사죄
제주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창민. [중앙포토] 교통 사망사고를 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창민(25)이 유가족을 찾아가 무릎꿇고 사죄했다. 이창민은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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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체육회, 컬링 ‘팀킴’ 호소문 합동 감사
평창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로 출전했던 김초희·김은정·김경애·김선영.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컬링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부당대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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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이어 컬링까지…‘평창 동화’는 ‘잔혹동화’였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김영미가 지난 2월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대8로 패하자 아쉬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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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첫승’ 박항서 매직3, 서막 열었다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스즈키컵 우승을 노리는 박항서 감독. 임현동 기자 ‘박항서 매직3’의 서막을 열었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8일 스즈키컵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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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中 감독 “월드컵 출전보다 유치하는게 더 빠르겠다”
눈밭에서 웃통을 벗고 군사훈련을 받는 중국 25세 이하 축구대표팀 상비군. [사진 시나스포츠 캡처] 군사훈련을 하고 명장을 영입해도 소용없다. 중국 축구의 답답한 현재와 암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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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사유화, 폭언”…팀킴이 폭로한 5가지는?
지난 2월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결승 스웨덴전에서 한국의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이 혼신의 힘을 합해 스위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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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컬링 ‘팀킴’, “부당한 처우받았다” 호소
지난2월 25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김은정(오른쪽부터),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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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전 한국 감독, 중국서 강등 위기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프로축구에서 강등위기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64·독일) 감독이 중국축구에서 강등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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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골’ 유벤투스에 2-1 역전승
유벤투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모리뉴 맨유 감독.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이탈리아)에 역전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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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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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노린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26·토트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또 나왔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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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전 선발 손흥민, 평점 5.9점 혹평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은 7일 에인트호번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6)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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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흉물 방치 뒤 완공까지 24년···北 105층 유경호텔 트라우마
━ 북한, 무역사이트 개설한 이유는 대북 제재의 고삐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 김정은 체제의 ‘비핵화’ 이행 의지가 시원치 않다는 판단을 내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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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외계인’ 호나우지뉴, 통장잔고 7600원 빚쟁이 전락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마라도나와 포옹하고 있다. [호나우지뉴 소셜미디어] 상상을 초월한 축구실력으로 ‘외계인’이라 불렸던 호나우지뉴(38·브라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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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후 교체아웃 논란’ 손흥민, PSV전 선발출격할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에인트호번전을 대비한 훈련에 밝은 표정으로 임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6)은 늘 미소를 잃지 않아서 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