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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호수의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된 제니퍼 쿱초.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은 남자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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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유일한 언더파... 양희영, LPGA 메이저 여자PGA 첫날 공동 9위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톱10에 오르면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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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로, 게임으로, 경매로... 온라인 자선 모금 활동 나선 LPGA 골퍼들
솔하임컵 부단장 골프백과 클럽 세트를 온라인 경매로 내놓은 로라 데이비스. [사진 로라 데이비스 SNS] 골퍼들이 참여한 치핑 올-인 포커 대회. [사진 MGM리조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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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입수자' 고진영이 빠진 포피 폰드의 사연은?
8일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입수 세리머니를 펼치고 호수에서 환호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8일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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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주타누간이 '0승' PGA 선수보다 적게 번다고?
아리야 주타누간. [AP=연합뉴스] 체슨 하들리. [AP=연합뉴스] "성별과 무관하게 우리의 노력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지난 8일 미국 여자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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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주타누간 4관왕 '확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렉시 톰슨(23·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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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 정책' 허문 오거스타...LPGA는 오히려 딜레마?
지난 9일 열린 마스터스 우승자 시상식에서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의장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금녀(禁女)의 벽'을 허문 오거스타 내셔널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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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주인공?...'ANA의 전통' 포피 폰드 입수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유소연(왼쪽). [LPGA 제공] 챔피언 호수에 몸을 던질 22번째 선수가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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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능성' 높인 최나연, 뉴질랜드 오픈 1R 공동 5위
최나연. [중앙포토] 최나연(30·SK텔레콤)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로 슬럼프 탈출 가능성을 보였다. 최나연은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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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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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지배, 최다승 넘본다
부활한 박인비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맏언니'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KLPGA] 4경기 3승.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한국자매들이 합작한 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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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린시컴, LPGA 시즌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 外
린시컴, LPGA 시즌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브리타니 린시컴(32·미국·사진)이 30일 바하마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17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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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 린시컴,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32)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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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3' 이일희 선두에 4타 차 공동 8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이일희(볼빅)가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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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리디아 난조 속 우승 경쟁 돌입 CME 3R
전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를 썼던 리디아 고가 흔들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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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 킹스밀 1R 1타차 2위
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사진 LPGA]'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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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멘탈·코스 매니지먼트 섭렵, 승부 경쟁력 뛰어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지배할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미국골프채널에서 30년 동안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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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2R 9언더파 선두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는 유소연. [사진=롯데 제공]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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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LPGA 투어, 세대교체 진행 중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연령은 21.1세에 불과하다. 리디아 고, 이민지, 김세영, 렉시 톰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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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세계랭킹 TOP10 전원 출격!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세계랭킹 TOP10 전원이 출전한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부동의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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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김효주의 '길' 걸을 수 있을까
처음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 [LPGA 제공]예열을 마친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겨냥하고 있다.박성현은 초청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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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웃게 만든 그녀 박세리, 떠난다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박인비)“너무 오랜만에 투어에 복귀하니 어색해.” (박세리)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이틀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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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의 복귀 그리고 은퇴 선언 박세리 "한 대회,한 대회 중요"
언니.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박인비)너무 오랜만에 투어에 복귀하니 어색해.” (박세리)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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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6번, 그래도 해피엔딩한 스테이시 루이스
루이스와 약혼자인 제러드 채드웰. 사진=스테이시 SNS 1928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해 1948년까지 활동한 한 선수가 있다. 그의 이름은 저그 맥스파든(19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