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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복식 파트너 꺾고 ATP 투어 단식 통산 50승…애틀랜타 오픈 16강행
애틀랜타 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76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50승을 달성했다. 권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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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고 탈출한 우크라 테니스 선수, 상금 조국에 기부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준우승자 다야나 야스 트렘스카. 그는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 [AFP=연합뉴스]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다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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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로 우크라이나 탈출한 테니스 선수, 준우승 상금 고국에 기부
일주일 전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뒤 WTA 투어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AFP=연합뉴스]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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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정현, 프랑스오픈도 결국 불참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0위 정현(22·한국체대)이 발목 부상으로 올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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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프랑스오픈에서 한국 최초로 시드 배정
정현(22·한국체대)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본선 시드를 받는다.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정현. [사진 라코스테] 정현은 21일 발표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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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이끄는 정현, 괜찮은 거니?
정현이 잇단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발바닥에 이어 이번엔 발목 부상이다.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1위)이 발목 부상으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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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정현, 결국 바르셀로나오픈 전부 기권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9위 정현(22·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 시즌을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을 건너뛴다. 바르셀로나오픈에서 9번 시드를 받았지만 발목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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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15위 베르디흐 꺾고 인디언 웰스 16강행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 16강전에 진출했다. 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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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왕자' 정현, BNP 파리바오픈 3회전 진출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지난달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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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vs 베르디흐? 호주오픈 4강 누굴 만날까…정현 “50대 50”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냐,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냐. 정현(58위·한국체대)이 24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대한민국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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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 선전' 정현, 리옹오픈 16강 진출
테니스 정현. [사진 라코스테]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옹오픈 16강에 올랐다. 세계 68위 정현은 22일 프랑스 리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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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서면 강해진다 ‘흙신’ 꿈꾸는 정현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ATP 홈페이지]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1·한체대)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키 1m85cm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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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테니스] 아가시, 부상으로 준결승 중도 포기
안드레 아가시(미국)가 2000 리옹그랑프리테니스대회(총상금 80만달러)에서 부상 때문에 경기를 중도 포기했다. 아가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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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중국 여자역도 무더기 세계기록 外
○…중국 여자역도가 97중국전국체전에서 무더기로 세계신기록을 쏟아냈다. 올해 18세의 첸 얀칭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역도 59㎏급 인상에서 1백12.5㎏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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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니세비치.메드베데프 테니스 세대교체
세계 남자 테니스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다. 올시즌 하반기들어 세대교체 주역으로 떠오른 돌풍의 주인공은 폭발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고란 이바니세비치(22.크로아티아.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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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베커,애인출산 앞서 産前휴가 선언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25)가 연인 바버라 펠투스(26)의 출산을 앞두고 「산휴선언」을 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베커는 내년 1월 펠투스의 출산을 앞두고『출산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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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14km서브 "세계제일"
테니스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마르크 로세트(스위스·22)는 이제까지의 성적보다 세계 최고의 강서버로 더 잘 알려진 인물. 지난해3월 세계랭킹18위까지 올랐던 것이 역대 최고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