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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짧고 굵게, 퇴근은 정시”…세븐일레븐 경영혁신 화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18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리스펙트7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선포한 뒤 새해 경영혁신 화두로 '선진 조직문화'를 3일 내세웠다. 사진 세븐일레븐 세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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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없는 별, 화성의 호텔 풍경은 어떨까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주제관 핵심 공간들.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이 꾸민 ‘화성호텔 벨보이’. [사진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매년 4월 초 열리는 ‘밀라노 가구박람회(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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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없는 화성 호텔 풍경은 어떨까…'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를 가다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포스터. 매년 4월 초 열리는 ‘밀라노 가구박람회(푸오리살로네)’에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주 금요일 시작해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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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데 왠지 슬픈 페이소스…복고에 트렌드 쓸어담다
━ ‘싹쓰리’ 신드롬 유재석과 가수 비, 이효리가 뭉쳐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 혼성댄스그룹 ‘싹쓰리’. [중앙포토]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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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말년 휴가 중 ‘몰카범’ 직접 잡아 경찰에 넘겨
배우 김민석. 뉴스1 배우 김민석이 말년 휴가 기간 중 ‘불법 촬영범’을 직접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석의 소속사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석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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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섯에" "마흔 셋인데" 수상 감격 쏟아낸 백상 중고 신인들
그 어느 때보다 관록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신인상 무대였다.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행사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 부문에서 신인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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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3곡 빌보드 핫100 진입···BTS 끝을 모르는 기록 행진
미국 뉴욕에서 전시 중인 ‘커넥트, BTS’에 방문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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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연애로 치면 '썸' 타는 중"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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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채끝 짜파구리' 메뉴 등장, 美 2만1000원 韓 1만5000원
한우 레스토랑 ‘한육감'이 18일부터 영화 '기생충' 속 별식 메뉴를 재현해 선보이는 '한우 채끝 짜파구리'. [사진 한육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고급 한우 레스토랑 ‘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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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베트남영화가 대종상 받은셈···日친구들도 ‘기생충 대단’ 찬사“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올해처럼 아카데미상이 주목 받은 적은 없었다.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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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냄새'까지 그의 작품···美감독도 깜빡속은 기생충 집
미국 건축잡지 ‘AD(건축다이제스트)’에 실린 ‘기생충’ 속 박사장(이선균)네 부잣집. 이하준 미술감독과 제작진이 집 안팎과 정원까지 만들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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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토종 한국영화’로 오스카 ‘로컬’ 딱지 떼나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로 지명된 것을 기념해 북미 배급사 ‘네온’이 자사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 네온] “오스카(아카데미상)는 국제영화제가 아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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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이라 했던 오스카에 첫발 디딘 한국인 봉준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감독상 후보로 지명된 것을 기념해 북미 배급사 '네온'이 자사 트위터에 올린 사진. [사진 네온 트위터]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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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칸·아카데미 동시석권 보인다···1955년 딱 한번 수상
13일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6개 부문 후보로 발표되자 북미 배급사 네온이 자사 트위터에 자축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네온] “‘패러사이트’ 곽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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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아이콘·개인주의 표상·예술가의 뮤즈…‘냥이’ 전성시대
━ 쥐 잡는 고양이? 사람 ‘잡는’ 고양이 강서구 개화동의 ‘고양이 정원’. [사진 박서영]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개화동 평범한 주택가 골목이 사람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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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탑골 GD' 양준일 신드롬…"뭐가 급해 30년 일찍 태어났나?"
■ 「 [사진 유튜브 JTBC Voyage 캡처] 1990년대 활동했던 가수 양준일이 '탑골 GD(지드래곤)'라는 별명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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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에게 보고 배운다”…한일 소년들이 보여준 페어플레이
6일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슈퍼라운드 한국-일본전에서 한국 이주형 헬맷을 맞춘 일본 투수 미야기 히로야(왼쪽)가 고개 숙여 사과하자 이주형도 고개 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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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느 새…20대가 불러낸 ‘오래된 신곡’
‘오랜만에’ 리메이크로 함께 무대에 선 김현철과 죠지. [사진 네이버] 가요계가 ‘숨은 명곡 찾기’에 빠졌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 가요 흐름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노래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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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ㆍ장필순ㆍ빛과소금…30년 전 곡들 강제 소환 이유는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을 통해 장필순의 ‘어느 새’ 리메이크를 선보인 백예린.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난해 5년 만에 정규 앨범 ‘soony eight - 소길花’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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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신만의 놀이공간 있어야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김정운 지음 21세기북스 ‘여러 가지 문제’를 연구하는 저자가 지적하는 우리 사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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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설 앞두고 벌어진 '곶감전쟁'···판교밸리의 新 명절 풍속도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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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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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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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화재진압…아이스하키 귀화 3인방, 군인·소방관·경찰 변신
안양 한라 디펜스 리건이 안양소방소를 찾아 일일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그는 은퇴 후 소방관을 꿈꾸고 있다. [사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귀화선수 3인방 맷 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