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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송탄시|제2이태원 국제「쇼핑타운」으로
『송탄을 제2의 이태원으로 만들자.』속칭 「쑥고개」로 불리던 경기도 송탄시가 시 승격 9년만에 일약 국제「쇼핑타운」으로 성장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서울 용산 미8군 이전 후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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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세계언론과 제휴강화
10월1일부터 한국이 국제저작권협약(UCC)에 가입함에 따라 중앙일보사는 세계 유수의 권위있는 신문·주간·잡지들과 전재계약을 맺고 지구 곳곳의 중요하고 가치있는 정보들을 사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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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취재경쟁 뛰어든 세계 맹렬 여기자들
이번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세계각국에서 몰러든 취재진은 19일 상오 현재까지 1천75명 (신문 6백71명, 방송4백4명). 이중 여성기자는 단지 10명 내외다. 그중 보다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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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우표에 다이애너비 등장
영국 「다이애너」 황태자비가 차기 왕위후계자 「찰즈」황태자의 상속자인 「윌리엄」왕자를 안고 있는 사진이 북한우표(사진)에 등장. 홍콩의 파 이스턴 이커노믹 리뷰지에 따르면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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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복씨 가족재회 태 신문들 크게 보도
【방콕=연합】태국 신문들을 13일 42년 만에 TV화면을 통해 고국의 혈육과 다시 만난 노수복 할머니의 이야기를 1면 머릿기사로 보도하는 등 『노할머니 스토리』를 크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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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 「헐버트」
『그는 한마디로 규정짓기 어려운 인물이다. 언어학자·역사가·탐험가·출판인·외교관·음악가·스포츠맨·수학자·탁윌한 교사이자 목사, 그리고 뛰어난 웅변가 등등…도대체그의 관심이 닿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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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간첩 책임자는 중년미혼녀 정경희-홍콩 영자지 보도
【홍콩 23일 합동】국제정보 분석가들은 한반도 첩보전에서 공작해 온 한 『신비의 여인』으로 불리는 북괴의 정도희가 북괴노동당 서열 27위 정치국 후보위원이 되어 북한여성 중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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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여성 홍콩지 이여사 소개
【홍콩=4일 합동】「홍콩」의 시사주간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지는 4일 발행된 최신호의 「리처드·휴즈」씨 기고 「칼럼」에서 한국의 새 「퍼스트·레이디」인 이순자여사를 자세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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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잔치 두드러진 6월의 문화계
신록 속에서 문화계는 6월도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연극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황을 이루어 자못 중흥 기를 맞고 있는 듯. 음악계는 국악인들의 창작 및 연주활동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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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업한의사 이학은씨 「네바다」주 한방국 자문위에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는 재미교포 이학은씨가 지난해 11월 「오·콜라한」「네바다」주지사로부터 한방국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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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NYT에 광고
【뉴요크 11일 합동】북괴는 최근 5개월 동안에 세 번째로 또 다시 약 2만 4천「달러」라는 거액의 돈을 들여 「뉴요크·타임스」지에 전 2면에 걸쳐 김일성에 관한 광고를 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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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NYT에 광고
【뉴요크 1일 UPI동양】「유엔」주재 북괴대표부는 「뉴요크·타임스」지의 일요판(2일자)에 4분의3「페이지」 크기의 광고를 계약, 북괴의 김일성이 지난 1월15일 이른바 북괴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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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 생존 가능
【워싱턴 30일 AP동화】미국의 우주 생물학자 2명은 화성탐험 우주선이 수집해온 자료에 입각하여 화성의 주위 환경이 삭막한 것은 분명하지만 모종의 생물체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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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회, 더글러스판사 탄핵움직임
【로이터동화특신】자유분방키로 이름이 난 미대법원판사 윌리엄·더글러스옹은 요즈음 섹스문제로 잘못하면 의회의 탄핵을 받을 궁지에 몰렸는데 까닭은 그가 최근에 출판한 저자나 출판사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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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진세기세
『세금』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든지 한마디씩은 하고 싶은 것이 세정인데 세계 각국의 세금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해도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