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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살충제 계란’ 확산 시기에 규정에 맞지 않은 휴가 다녀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유럽발 ‘살충제 계란’ 파동이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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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혼란 해결은커녕 부채질하는 식약처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67명의 직원 중 박사가 330명, 석사가 768명이다. 직원 5명 중 3명이 석·박사인 셈이다. 중앙행정부처 중 최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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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2012년 막말 댓글 “하야하고 감옥 보내 물빨래나 시켜라”
[사진 류영진 식약처장 트위터]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 당시에도 정치적 편향성과 인신공격성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온 사실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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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팬티라이너·기저귀도 전수조사 필요…식약처 나이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25일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팬티라이너와 기저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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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신받는 식약처장이 생활 독성과의 전쟁 수행할 수 있나
갈수록 태산이다. 살충제 계란에 놀란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생리대 독성물질 의혹까지 터져 생활 속 ‘독성물질 포비아(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서 발생한 E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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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 백서 발간하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사태의 전 과정을 정확하고 소상히 기록해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백서(白書)를 발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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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차관 임명장 직접 수여하고 '짜증'이 아니라 '질책'이라고 경고 발언...책임총리 되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차관급 공직자 1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서 “공직자는 국방ㆍ근로ㆍ교육ㆍ납세의 4대 의무 외에 설명의 의무가 있다"며 "그걸 충실히 못 하면 의무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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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류영진 처장 태도에…생각나는 한 사람?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과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 YTN 방송 캡처]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국회 답변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날카로운 질문을 했을 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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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짜증" 류영진 식약처장, 이번엔 '직원 탓'으로 뭇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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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컵 9월 중 허가…릴리안 포함 53개 품목 검사”
문제가 된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사진 해당 제품 홈페이지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최근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에 대한 품질검사를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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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교란물질 많이 섞이면 생리대로 생리불순 생길 수도"
생리불순 같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릴리안' 제품. [중앙포토]깨끗한 나라의 생리대 '릴리안' 논란이 번지고 있다. 깨끗한 나라 측은 제품 기준을 준수해 제조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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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짜증" 거침없던 류영진 처장, 하루만에 '죄송' 온순모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전날 국회 농해수위에 출석해 강한 발언을 내놓던 것과 달리 이날은 '죄송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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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남자답게 살충제 계란 먹으라 홍보하는 꼴"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중앙포토]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전문가 경고가 이어지는데 정부는 남자답게 살충제 계란을 먹으라고 홍보하는 꼴”이라며 “대책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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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짜증 내" 류영진 식약처장, 태도 논란에 사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3일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에 대한 대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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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실패 경험에서 배우지 못하는 정부
정종훈 사회1부 기자14일 자정 직전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양계농장 두 곳의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로부터 19시간이 지나도록 국민에게 모든 계란은 공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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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질책받은 류영진 식약처장 “총리가 짜증 냈다 … 억울하다”
살충제 계란 사태의 주무 기관인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질타를 “짜증”이라고 표현했다. 류 처장은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에서 이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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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질책을 “짜증냈다”고 표현한 류영진 식약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된 야당 의원 질의에 답하던 도중 허리를 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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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얼버무리며 “생리대 문제 빨리 조치하겠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문제에 대해 “빨리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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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어느 정부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인사 하려 노력”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열렸다. 회의에 출석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가운데)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임 실장, 정의용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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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총리가 짜증 냈다ㆍ억울하다” 발언 논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살충제 계란 관련 질의에 답하던 중 고개 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류영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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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살충제 계란 '먹어도 된다'는 발언에 "남자답게 표현"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이른바 ‘살충제 계란’과 관련해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먹어도 된다”고 발언한 데 대해 “대단히 남자답게 표현한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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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식약처장 경험 쌓는 자리 아냐…사퇴해야"
박종근 기자.이만희(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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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식약청장 거취 관련 “업무 파악 늦어지면 고민하겠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1일 열렸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발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뒷줄 왼쭉부터 황찬현 감사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강정현 기자 이낙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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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사태 일주일 뒤에야 문 대통령 사과 나온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국민들께 불안과 염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산란계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