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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어음 3백억 무단발행 할인 '간큰 안도둑' 60억 챙겨
거액의 예금을 빼돌려 잠적하는 금융기관의 '안 도둑' (본지 1월6일자 23면 보도)에 이어 기업체 경리담당 직원들의 횡령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지검 형사4부 (金熙玉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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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 교육장^안양 金炯翊^군포 洪範錫^부천 廉奎天^가평 曺永旭^양평교육장 鄭宇燮^도교육연구원장 李準瑞 ◇ 장학관.연구관 (교장급) ^중등교직과장 金學律^성남 학무국장 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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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조달청,금융결제원,농지개량조합연합회
◇중소기업청^유통업국 시장도매업과장 閔丙君^기술국 기술지도과丁奎勳 ◇조달청^중앙보급창장 姜郡生^중앙보급창 구매과장 李相元^경남지청장 金錫九 ◇금융결제원〈부장급〉^기획부장 金弘烋^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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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조직책 수도권 치열한 경합
16일 마감된 국민회의 1차 조직책 공모는 현역의원을 제외한전국 207개 지구당에 모두 324명이 신청,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신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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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노동부,법무부,교육부,축협중앙회
◇건설교통부〈국장급 전보〉^주택도시국 건축기획관 孫鶴來^국토개발연구원 파견 南一 ◇노동부^한국노동연구원 파견 朴商鎬 ◇법무부〈4급서기관승진〉^행정관리담당관실 林永秀^시설기획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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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공사.동국대.한국과학기술원.대법원.연세대
◇농어촌진흥공사^경남산청군지부장 崔震旭 ◇동국대〈서울캠퍼스〉^교무처장겸 연구교류처장 張五鉉^동대신문사 편집인겸 주간 崔淳烈^컴퓨터교육원장 洪永植^연구부장 鄭兌燮^학술교류부장 李元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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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선거열풍이 분다.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전국토는 격전장이 됐다.사상최대 규모의 후보들이 저마다 사활(死活)을 걸고 뛰고 있다.뿐만아니라 중앙당도 명운(命運)을 걸고 승패에 매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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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民選 경기지사
전국 15개 시.도중 가장 공천전이 치열하고 혼전을 벌이는 곳이 경기도다. 본선진출을 위한 예선전인 공천을 따내기 위해 민자.민주 양당에서만 전.현직국회의원,前지사등 9명이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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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특별좌담
金日成 死後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가 숨가쁘게 돌아가는 데도 우리외교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갈팡질팡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中央日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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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錫烈회장 「韓中근대화와 安保」학술회
◇柳錫烈 한국지역연구협의회 회장(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은 30일부터 2일간 중국평화군축협회와 北京에서 「한국과 중국의 근대화와 안보환경,정치.경제.군사적 비교분석」을 주제로 韓中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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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江原〉^춘천중 崔根鍾^왕산중 李錫重^석정여종고 張宇鉉^율곡국 安相信^동춘천국 崔貞圭^학성국 朴 정^지정국 崔鍾泰^묵호국鄭致和^남호국 鄭義卓^태백국 金賢來^창림국 裵光植^벽탄국 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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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그룹 비서실 人事-비서실장 현명관씨
三星그룹은 23일 그룹비서실의 조직을 축소 개편하고 玄明官 三星건설사장을 비서실장에 임명하는등 비서실에 대한 대폭 인사를단행했다. 李洙彬비서실장은 三星證券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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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 본격 개발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충북단양군영춘면 남산기슭의 온달동굴(南窟)이 본격 개발된다. 온달동굴은 약 2억4천만년전에 생성된 길이 6백80m의 중규모 석회암동굴로 특히 천장과 벽에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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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종별사격 「스키트」서 백타점
82년도 종목별 사격선수권대회 이틀째인 6일 「스키트」종목에서 최현주(지도단)가 1백타점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동시에 비공인 「아시아」 신기록으로서 종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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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대폭 개각.강류석 부전인데 무엇이 즙이고 무엇이 들인지. 제주 이외는 모두 조기방학.사람은 제주로,망아지는 서울로. 북한의 엉뚱한 영주권 주장. 어수선한 틀에 못된 수작을. 야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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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회윤리선언 8∼9일 도선사서
대한불교구국참회원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서울 우이동에 있는 도선사에서 제2회 보살계 수계식과 불교사회윤리선언식을 갖는다. 청담스님의 유촉에 따라 설치되는 「호국보살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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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단 75명확정
31일대한체육회는 「멕시코·올림픽」파견선수단 본부임원9명을 선정, 발표했다. 당초에 단장으로 선정된 성동준씨가 사퇴함에따라 이병희대한농구협회회장으로 단장이 교체된 이번 대표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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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