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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회의 연 신동빈, 재계는 그옆에 있던 인물에 주목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2일 임직원들에게 “새롭게 도전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계열사 대표와 핵심 경영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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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농슬라’ 100t ‘광슬라’ AI 장착 헬스기기에 “와” 탄성
━ 첨단 신기술 경쟁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지평선’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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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정기선 CES 떴다…최태원, 美 와놓고도 불참한 사연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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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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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감염 경로 ‘깜깜이 환자’ 급증…재택근무도 찔끔
━ [코로나19 팬데믹] 새 뇌관 된 일본 10일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텅 빈 도로를 건너고 있다. 일본에선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가 급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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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내줬다…트럼프 재선 가도 악재
선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인 에디 리스폰 후보의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AP=연합뉴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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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트럼프 양말'은 미국 인싸템? 주지사도 신고 나타나
미국 루이지애나 주 지사 빌리 낭게서가 14일 (현지시간) 일명 '트럼프 양말'을 신고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 부지사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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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부활 1등 공신’ 서른 세 살 마리오, 영화계까지 넘본다
슈퍼마리오 하수도 속에서 좌우로 이동하는 배관공 슈퍼 마리오는 이제 옛말이다. 새로워진 슈퍼 마리오는 3차원 바닷속을 헤엄치고, 숲속에서 360도 원하는 방향으로 달린다. ‘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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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닌텐도 정신, " 고깃덩어리 놓고 개처럼 싸우지 마라"
하수도 속에서 좌우로 이동하는 배관공 슈퍼 마리오는 이제 옛말이다. 새로워진 슈퍼 마리오는 3차원 바닷속을 헤엄치고, 숲속에서 360도 원하는 방향으로 달린다. '굼바(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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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롯데그룹 수사, 왜 지금인가] 권력 누수 걱정인 청와대와 검찰의 이해 맞아떨어진 사정정국?
6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의 합작사업 기공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의 수사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재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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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 커먼코어란?
전국 공통 학력평가 통해 경쟁력 향상 공교육 수준 향상 위해 주지사·교육감 모여 제정 현재 44개주 도입…조지아는 내년부터 시험 실시 조지아주 학교들이 내년부터 전국공통평가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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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카터·부시 … '대통령 손자들'이 뛴다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 전직 대통령 집안의 3세들이 출동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39),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손자인 조지 P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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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유증…50개주 모두 독립 청원
미 합중국 연방에서 탈퇴하는 것이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다. 정작 미국 연합에서 떨어져 나가겠다는 의도인지에 대한 자세도 불분명한 가운데 공공연하게 연방탈퇴를 언급하는 행동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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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사우나 총격범, 23년전에도 3명 살해
23일 노크로스 수정사우나 입구에 사건현장 전문처리 용역 차가 서있다. 애틀랜타지사= 권순우 기자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격용의자 백정수(60) 씨가 23년 전에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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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포트 어윈(Fort Irwin) 미국 육군훈련소에는 한국계도 있다. 우선 식당에서 한국의 손맛을 뽐내고 있는 ‘아줌마 부대’가 눈에 띄었다. 훈련소 식당 1호 ‘245 빌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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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포트 어윈 육군훈련소의 이라크 시가지 훈련장에서 미군들이 폭탄 테러 대응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훈련소에는 이 같은 모의 훈련장이 18개에 이른다. 훈련소는 실감나는 전투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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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또 야당 인사 기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 중국주재 신임 미국 대사에 공화당 소속 존 헌츠먼(49) 유타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헌츠먼 지사는 공화당 온건파로 차기 대선 주자의 한 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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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주중대사에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 헌츠먼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 중국주재 신임 미국 대사에 공화당 소속 존 헌츠먼(49) 유타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헌츠먼 지사는 공화당 온건파로 차기 대선 주자의 한 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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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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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주지사와 저녁' 경매, 1달러 낙찰 망신살
비영리기관이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주지사와의 저녁' 행사가 경매에서 1달러에 낙찰돼 주지사의 체면이 구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루이지애나의 몬로상공회의소는 지난주 연례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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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끝나지 않은'카트리나 악몽'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엄청난 피해를 봤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의 치안이 군대를 투입할 정도로 악화됐다. 캐슬린 블랑코 루이지애나주 지사는 19일 레이 내긴 뉴올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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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시합 끝나도 숙제 꼭 해"
하인스 워드의 주변 사람은 다들 그가 착실한 학생에다 효자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가 졸업한 애틀랜타 인근 포레스트파크 고교의 유일한 한인 교사로 수학을 가르쳤던 정삼숙(6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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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하원 모두 장악
[워싱턴=김진 특파원] 5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이 압승했다. 6일 밤 12시(한국시간) 현재 공화당은 상원에서 2석을 추가해 다수당 지위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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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간선거D-5]"상원 1석만 더…" 치열한 접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중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여당인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은 예측 불허의 대접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