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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설 특별 방역수칙에 따라 예년처럼 떠들썩한 명절을 보내긴 어려울 전망이에요. 다양한 분야를 탐독하며 가족·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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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캠핑 vs 차박 vs 캠핑카, 1박2일 비용 비교
코로나19에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과 해외 대신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특히 자연 속에서)이 늘어나면서 캠핑은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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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갠 수첩’에 떠는 ‘메모 포비아’ 트럼프…지지율 연중 최저
도널드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의 지난해 2월 재임 중 모습. 그는 사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AP] ‘맥갠 수첩’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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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왕’ 트럼프 2년…억만장자 므누신, 로스만 살아남았다
“당신은 해고야! (You‘re fired!)”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해고왕’에 등극했다. 15년 전 NBC방송의 직업 오디션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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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숙청 뒤에 선 34세 이 남자, 밀러의 시간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정책보좌관이 지난 2월 2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7일 트윗 해고된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뒷자리에 앉아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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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공포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 밥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다룬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를 출간했다. 얼핏 보면 트럼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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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우드워드 신간 '공포' 속의 한ㆍ미동맹 위기의 장면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4월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틸러슨 국무장관 등과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백악관] 워싱턴포스트 밥 우드워드 부국장이 밝힌 한ㆍ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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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파기 못하게 트럼프 문서 훔친 참모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자신의 저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파기 문서에 서명하지 못하도록 참모가 그 문서를 빼돌렸다“고 밝혔다. 당사자로 지목된 게리 콘(왼쪽)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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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기 문서, 트럼프 책상서 참모가 몰래 없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파기하고 철수하려 했다. 거기에 사인하려 편지(공식문서)를 집무실 책상 위에 두었다. 이에 백악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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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세폭탄, 한·미 FTA 연기 … 브레이크 사라진 트럼프 충동적 결정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사라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나홀로’ 충동적 결정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련의 정책 결정을 두고 미 언론들이 지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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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조언자들 사라지자 트럼프 입 더 위험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을 겨냥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백악관에서 균형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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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끼는 측근 떠나고 미운털 참모는 버티고 ‘혼돈의 웨스트윙’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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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자유무역주의자 게리 콘의 백악관 퇴장, 보호무역론자들의 승리
미국 백악관내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파벌의 리더인 게리 콘(57)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곁을 떠나기로 했다.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외치는 파벌간 암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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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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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밀리' 겨눈 켈리…백악관 사생결단 결투 돌입
━ 켈리 VS 트럼프 패밀리...웨스트윙 '권력투쟁' 시작됐다 ‘트럼프 패밀리’냐 존 켈리 비서실장이냐. 미국 정치의 심장부인 백악관 ‘웨스트 윙(West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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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기밀 권한 상실…“신원 검증 완료 못해”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 기밀정보 접근 권한을 상실했다고 미 CNN이 2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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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혐의만으로 삶 망가뜨려"…가정폭력 혐의 직원 두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의 국정연설 초안 등을 담당했던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이 7일 사임했다. 전 부인 2명이 잇따라 포터의 폭행 전력을 언론에 폭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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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비서관’ 사퇴 파문에 백악관 책임론 ‘시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의 국정연설 초안 등을 담당했던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이 7일 사임했다. 전 부인 2명이 잇따라 포터의 폭행 전력을 언론에 폭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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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보국장과 밀회, 전부인 폭행···백악관 비서관 두 얼굴
백악관 엘리트의 두 얼굴…폭행 남편, 다정한 연인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 영국 데일리메일이 이들의 로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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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장비 지고 루트 개척, 등반가의 손발 되는 ‘셰르파’ 인터뷰
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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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설날은도심에서놀기] 온 가족이 함께 순수 속으로
멀티플렉스에는 많은 영화가 한꺼번에 상영되지만 가족이 함께 볼 만한 영화를 고르기는 쉽지 않다. 영화 속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자칫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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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반지의 제왕' 3주 연속 1위!
1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새해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환타지 대서사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 3,622개 극장으로부터 2,502만불의 흥행수입을 추가함으로써 3주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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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계속되는 흥행마법!
지난 주말 역대 최고의 개봉성적을 자랑하며 개봉에 돌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 23일부터 25일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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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3 '외 주말의 TV 토요영화
아폴로 13 - MBC 밤 11시20분 달착륙선에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 우주를 무대로 한 영화들은 꼼꼼한 극적 흐름보다는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에 무게가 실리게 마련이지만〈아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