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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뜻밖의 승자…개미 따라해 7800억원 번 헤지펀드
투자의 세계에서는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도 있지만, 어부지리로 한 몫 단단히 챙긴 경우도 있다. 월가를 뒤흔든 개미와 헤지펀드의 공매도 대첩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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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도 인정한 비트코인…2만 달러는 시작일 뿐?
비트코인 올해 초 대비 3배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자, 국내외 증권가에서도 그 인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6일 사상 처음으로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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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최고치 하루만에 5% 폭락···美폭락장 시작? 숨고르기?
하루에만 시총 215조원 날린 애플.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약세장의 전조일까, 숨 고르기 조정일까.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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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동학개미만 있나…연일 폭등, 중국엔 ‘인민개미’
중국 증시가 2년6개월여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8일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앞을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는 눈을 멀게 한다. 뼈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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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만에 최고점…국영 매체 끌고 밀레니얼 세대 미는 ‘시진핑 증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국 본토와 홍콩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AFP=연합뉴스]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는 눈을 멀게 한다. 뼈아픈 추락의 기억도 손쉽게 지워버린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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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극찬한 ‘닷컴 버블’ 예언가…“지금 증시 고평가”
━ [월스트리트 리더십] 가치투자의 대가 하워드 막스 ‘가치투자의 대가’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은 현재의 주식시장은 고평가 상태라는 진단을 내렸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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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야의 뉴욕증시…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월스트리트 큰손들
뉴욕 선물시장에서 큰손들의 포지션은 종종 증시 방향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2009년 3월 롱 포지션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뉴욕증시는 10년 이상 장기 강세장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