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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형 세단도 사륜구동 시대 … 승차감에 안전성까지 갖췄다
아우디 A8L W12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A8L W12를 출시했다. 아우디의 기함(旗艦)인 A8 가운데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차 이름에서 ‘L’은 기본형보다 13㎝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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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페라리·벤틀리 … 1억~4억대 외제차 184개 회사 법인명의 보유
람보르기니·벤틀리·페라리·마세라티·포르셰. 대당 1억~4억여원의 초고가 수입 스포츠카를 법인 명의로 보유한 회사가 184곳에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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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캠리·코롤라 … ‘왕관’ 뜻하는 도요타 차
도요타 코롤라 도요타의 차종 이름엔 ‘왕관’이 단골로 등장한다. 고급세단 ‘크라운’에서부터 시작된 전통이다. 1955년 데뷔 이후 13세대째 같은 이름을 고집하고 있다. 중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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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 변속기 ‘단수’ 경쟁 6단→7단→8단까지 왔네
고급차 시장에서 자동변속기 단수(段數) 경쟁이 뜨겁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신형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8단 자동 변속기(사진)를 장착하며 불을 붙였다. 국산차 처음으로 장착된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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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력, 미·일의 90% 수준… 정부 지원으로 속도 높여야
최근 열린 서울모터쇼는 그린카의 경연장이었다. 현대차의 연료전지 컨셉트카 ‘블루스퀘어’를 비롯해 기아차의 K5, 도요타의 프리우스, 렉서스의 LS600hL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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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1300만원 깎아준다
일본 수입차 업체들이 이번 달 파격적인 할인과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내놨다. 더 이상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1분기 수입차 판매(2만5719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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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32개 출동… 녹색 레이스 시작됐다
21세기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다. 올해 서울모터쇼 역시 마찬가지다. 15개 브랜드에서 32개의 친환경 차를 선보이며 ‘녹색혁명’을 예고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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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UAE서 1억6900만 달러 수주 外
기업 현대건설, UAE서 1억6900만 달러 수주 현대건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폴리머 회사인 보르주사가 발주한 보르주 3차 석유화학 단지 내 제반 부대시설 공사를 1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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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 “이젠 고를 수도 있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도요타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2006년 처음으로 렉서스 RX400h를 들여온 데 이어 2007년 LS6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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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급커브도 소리 없는 질주
폴크스바겐의 대형차인 페이톤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 뒷좌석이 넓은 롱 휠베이스 모델은 승차감이 부드러워 국내 도로에 잘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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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의전차, 최고 출력 400마력 … 대한민국 대표 VIP차
현대 에쿠스 리무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탑승할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차량이다. 에쿠스 리무진은 프로젝트명 ‘VI’에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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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같은 사각지대 감지 장치 … 포르셰 ‘NO’ 볼보 ‘YES’ 이유는
포르셰 카이엔과 볼보 S80에는 사각지대 감지 장치(사진)가 있다. 두 회사의 장비는 이름만 다를 뿐 기능은 거의 같다. 주행 중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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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⑩
10여 년 전 언론사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가방 안에 있던 책은 ‘○○○ 시사상식’이었습니다. 수백 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니느라 고생깨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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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럭셔리 스포티 세단 국내 판매
한국 도요타자동차는 럭셔리 스포티 세단인 렉서스 ‘LS460 Sport’를 11일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LS에 스포츠룩 라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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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따라 강약 조절 미국 4세대 장착 의무화
에어백이 진화하고 있다. 4세대 에어백은 승객의 몸무게까지 감안해 터지는 속도와 강도를 조절한다. 사진은 한창 개발 중인 좌우 좌석 사이에서 터지는 에어백. 진화 중인 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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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혼다’는 옛말 ‘친환경의 혼다’로 불러다오
혼다가 달라졌다. ‘기술의 혼다’에서 친환경의 혼다로 변신 중이다. 혼다의 신형 인사이트는 싼 가격으로 하이브리드카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19일 국내 상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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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① E카의 산실 - 현대모비스
알아서 가다 서는 자동차, 손톱 만한 칩 하나로 손금 들여다보듯 위치를 알 수 있는 화물, 고속철도 안에서도 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손 수첩만 한 태블릿 PC….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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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 똑똑하네
자동차 업체들이 독특한 기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술이 상향 평준화돼 어지간한 기능으로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이다. 심오한 기술이 적용된 장비도 있고, 신선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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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불어넣어라, 빛을 디자인하라 … 자동차 조명의 진화
기아 쏘울의 스피커는 사운드에 맞춰 여섯 가지 컬러의 조명을 밝힌다. 포드 이스케이프의 컵홀더 주변 조명은 스위치만 눌러도 일곱 가지 색깔이 나온다. 렉서스의 실내등은 차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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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출시될 에쿠스,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UP'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고급세단 에쿠스가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현대차 미주법인(HMA)은 지난 24~27일 북가주 팔로알토 포시즌스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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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컨슈머리포트 표지 실려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 리포트’의 자동차 특집호에 표지모델(사진)로 실렸다. 컨슈머 리포트는 9일(현지시간) 발간한 2011년형 자동차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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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만 한 차체에 V8 엔진 얹고 500마력 힘 뽐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올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 고성능 소형차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금까진 BMW M3 쿠페와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의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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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F
IS F는 렉서스가 야심 차게 시도한 고성능 브랜드, F 시리즈의 처녀작이다. IS F는 렉서스의 콤팩트 세단 IS의 뼈대를 손질해 완성했다. 기본적인 구성은 같다. 하지만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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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만 한 차체에 V8 엔진 얹고 500마력 힘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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