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낙동강하구둑 낙동강 하구는 낙동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이다. 그곳에 을숙도라는 섬이 있다. 을숙도(乙淑島)는 새(乙)가 많고 물이 맑은
-
[NIE 생각키우기] 9월 9일
▶공통 ①람사르총회 홈페이지(www.ramsar2008.go.kr)에서 올해 총회의 주요 의제를 조사해 보세요. ②람사르총회 주제를 참고해 300자 안팎의 선언문을 써 보세요.
-
[NIE] 습지는 급격한 기후변화 막는 ‘자연 스펀지’
우리나라가 올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 신청한 오대산 질뫼늪, 강화도 매화마름, 제주 물장오리 오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가 10월 28일부터 경남 창원
-
‘국빈급’ 중국 따오기 수송 고민되네
중국 산시성 양(洋)현 종(種)복원센터에 있는 따오기들. 중국 정부는 이곳의 따오기 한 쌍을 한국에 기증한다. [창녕군청 제공] 1회 이용 운임 7000만원짜리 전용 비행기, 소
-
따오기 마침내 한국 온다 … 후진타오, MB에 기증 약속
중국 산시성 양셴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따오기의 모습. 중국은 멸종 위기에 처했던 따오기를 복원했고 현재 양셴 지역에는 1000여 마리의 따오기가 살고 있다. [중앙포토]한반도에서
-
“멸종된 따오기 중국서 들여와 복원”
국내에서 멸종된 천연기념물 따오기를 중국에서 들여와 복원하겠다며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차준혁군과 정준석군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8월 경남 창녕군에서 열릴 한·중 청소년 따
-
습지보호구역 매년 2~3곳 지정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해안 갯벌에는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바닷새 46종, 칠면초·나문재와 같이 짠 바닷물에서도 잘 자라는 염생식물 22종이 산다. 갯벌 속에도 44종의 저서생물(
-
[NIE]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본 갯벌의 가치 … 갯벌은 ( )다
갯벌은 '자연의 콩팥'이라고 한다. 콩팥(신장)이 신체의 노폐물을 걸러내듯이 갯벌은 육지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주기 때문이다. 최근 서해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갯벌이 위험에 처했다
-
"때로 잘못한 것 있으나 큰 사고 낸 것은 없다"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내년 2월 24일 퇴임 후 고향(경남 김해)으로 귀향하겠다는 구상을 다시 한번 밝혔다. 노 대통령은 27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가진 지역 주민들과의 오찬 간담
-
‘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 1년 앞두고 습지 보존사업…걷기·철새축제도
탐조객들이 람사르 총회 공식 방문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있다. [최종수 조류보호협회 창원시지회장 제공]‘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 람사르(RAMSAR)협약 총회
-
갯벌 매립 가급적 억제
해양수산부는 날로 줄어드는 갯벌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국내 연안의 공유수면 매립을 최대한 억제하는 내용의 갯벌보호 대책을 18일 밝혔다. 해양부는 2011년까지 수립된 제2차
-
대암산 용늪 식물枯死…토사·가뭄으로 훼손,복원 불가능
군 시설물등으로 생태계가 크게 훼손된 강원도인제군서화면 대암산 용늪 (천연기념물 제246호) 의 완전한 원상복원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대암산 용늪 복원 타당
-
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뀐다-서해안 淡水湖로 몰려
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뀌고 있다. 한때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 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수질오염이 심해지고 사람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곳을 찾는 철새가 매년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