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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못생겨야 뜬다!
2017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사진 퍼스트뷰코리아]올 가을 스타일 좀 아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시선을 낮춰라. 옷이 아닌 발에 해답이 있다. 바로 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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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일 기자의 ‘K-뷰티 히어로’(8) 김희경 컨템포 대표] 전문가용 제품으로 남성 헤어 시장 개척
국내 3000개 전문 헤어숍에 제품 공급 … 재능 있는 아티스트 발굴해 코리언 스타일 전파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컨템포 본사에서 만난 김희경 대표는 남성들을 위한 전문가용 헤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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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디자이너 없는 디자인 가구 … 가구는 패션이다
가구만큼 디자인을 따지게 되는 물건도 없다.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번 집에 들여 놓으면 바꾸기 쉽지 않은 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이런 점에서 프랑스 럭셔리 가구 브랜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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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과학? 아니, 가구는 패션이다
가구만큼 디자인을 따지게 되는 물건도 없다.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번 집에 들여 놓으면 바꾸기 쉽지 않은 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이런 점에서 프랑스 럭셔리 가구 브랜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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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수백만원짜리 명품 구두가 무늬만 이탈리아산? 루이비통의 꼼수
프랑스 명품 브랜드라고 가방ㆍ의류ㆍ신발 등 모든 제품을 프랑스에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만 만들지는 않는다. 오래전부터 명품 브랜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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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진짜 패션은 느리다…트렌드 대신 내 스타일로
일본의 신예 디자이너 세이신 마츠이(30)가 2017년에 코오롱스포츠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코오롱스포츠+세이신’을 내놓았다. 코오롱이 올해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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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다빈치 작품을 들고 다닌다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차용한 컬렉션. [사진 루이비통] 레오나르도 다 빈치, 티치아노, 루벤스, 반 고흐의 작품을 이제는 '들고 다닌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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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메카’ 청담동이 흔들린다
#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샤넬·페라가모·구찌·버버리 같은 유명한 해외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다. 이른바 ‘청담동 명품거리’다. 그런데 곳곳에 빈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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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명품거리는 휭~ 한데 온라인 명품 편집숍은 호황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샤넬·페라가모·구찌·버버리 같은 유명한 해외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다. 이른바 '청담동 명품거리'다. 그런데 곳곳에 빈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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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엔 ‘여자’와 ‘남자’만 있다구요?
당신이 심심할 때마다 들여다보는 페이스북 얘기로 시작하자. 전세계에서 10억 명 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접속하는 이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사용자가 프로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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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볼륨감 더해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감성을 지닌 미우 메가 백은 가죽 장인이 실제 사이즈의 세 배나 되는 가죽을 주름지게 하는 정교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사진 미우미우]미우 메가(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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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왜 푸드트럭이 등장했을까
쎄씨가 '2017 서울패션위크'에 미디어 협찬사로 참여했다. 서울 동대문 DDP 광장에서 12월호 서울패션위크 별책 화보 촬영 이벤트를 했다. [중앙포토] 패션쇼의 문턱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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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남성미 품은 여성복 '반전 매력' 뽐내다
사진=프리랜서 박건상, 모델=김효경, 헤어·메이크업=노주원헤어그라프각진 슈트에 셔링 잡힌 꽃무늬 스커트, 남성 셔츠 같은 원피스 …. 최근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넘나드는 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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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설의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 드레스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된 캐롤리나 헤레라와 한복진흥센터의 협업 의상들. [사진 한복진흥센터]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가 먼저 찾는 디자이너, 웨딩 드레스의 대가.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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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스타워즈 덕후, 패션쇼로 오마주하다
| ‘로그 원’ 개봉 맞춰 디즈니 러브콜 받은 ‘에이치 에스 에이치’ 디자이너 한상혁 ‘덕업일치’. 매니어를 뜻하는 신조어 ‘덕후’와 일이라는 의미의 ‘업(業)’ 중 앞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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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일 산업
유럽 패션 브랜드들이 속속 한국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랑스 샤넬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년 연속 패션쇼를 열었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를 라거펠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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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그런지·힙합 … 패션의 뿌리는 음악이다
|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말하는 패션과 음악 패션 동네에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은 더 이상 새롭지 않은 뉴스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이종결합을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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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옷이 친근하면 지루, 화려하면 무서워…패션은 균형이 생명
━ ‘마이클 코어스’ 창립자 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지난 12일 오픈한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즉석카메라(후지필름 인스탁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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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마놀로 블라닉을 꿈꾸는 패션 특성화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이 스페인 출신 패션 디자이너의 구두는 인기 미드에 나오면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 특별한 디자인에 반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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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스타X패션 … ‘윈라보’ 시대
| 이름만 협업 시대 지나 유아인·시아준수 등 직접 디자인까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의 사전적 의미는 공동 작업(협업)이다. 마케팅 측면에선 서로 다른 분야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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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윤선우 "댓글에 욕 많으면 기뻐. 무관심이 무섭다"
강동원의 기럭지와 원빈의 눈빛을 닮았다고 할까?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의 9황자 왕원 역을 맡은 윤선우(31)가 걸어들어오자 여기저기서 웅성이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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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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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맛보는 스트리트 감성
| 2017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펑크 록을 스트리트 웨어로 풀어낸 디자이너 바조우(박종우)의 99%이즈 컬렉션.서울패션위크는 젊다. 시작이 1990년이니 올해로 고작 스물여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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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