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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석의 시시각각] 싸가지·기억력·두려움 없는 3무 정당

    [강민석의 시시각각] 싸가지·기억력·두려움 없는 3무 정당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게 굴비다. 한자어로 ‘屈非’다. 비굴하게 굽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고려시대 이자겸(李資謙)이 붙인 이름이다.  이자겸은 권신이었다.

    중앙일보

    2014.09.02 00:28

  • [e칼럼] 똑똑한 내 아이, 국제중 서류전형서 왜 떨어졌을까?

    "선생님, 우리 △△이가 국제중 1차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어요." "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영어 실력 면이나 학교 성적 면에서 보아도 떨어질 리가 없는 아이였다. 학교에서 써주

    중앙일보

    2008.12.23 09:09

  • [교육신간] 뚱딴지 한자 정복기 1권 外

    *** 책 ◆ 뚱딴지 한자 정복기 1권(이상배 외 3인, 파랑새어린이, 186쪽, 8500원)='뚱딴지' 캐릭터가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짤막한 동화 속에

    중앙일보

    2006.04.11 17:14

  • [구름의 역사] 80. 유언

    [구름의 역사] 80. 유언

    ▶ 대관령 목장에 앉아 상념에 사로잡혀 있는 필자. "인생이 무엇입니까?"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담배연기 훅 뱉으며 대답하리라. "위로 먹고 아래로 배설하는 것이지." 배설이

    중앙일보

    2004.06.08 18:47

  • [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언어학자 박병식

    한국인과 일본인은 둘이 아니다.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다(生死不二)고 하는 불교적 불이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요, 또 사해(四海)동포주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중앙일보

    2001.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