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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밥 먹는 10살 산이, 반장 됐다…"허팝 만나고 싶어요"
“라면도 먹고 싶고요, 리소토요. 리소토가 내 ‘최애(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2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5층 병동에서 만난 윤산(10)군 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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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열량 맞춰 상차림 놀이 "살빼기·키크기 자신 있어요"
이른바 '몸짱' 시대. 뚱뚱하거나 비쩍 마른 '몸꽝'이 괴롭기는 아이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없을까.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임해교육원에서는 서울시학교영양사회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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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김영수씨 '땅꼬마 아빠…' 책 펴내
김영수(사진)씨는 서른여섯살 먹은 총각이지만 아이가 다섯이나 된다. 1백45cm 키에 아동복을 입은, 영락없이 초등학생 같은 김씨를 만나면 또 놀란다. 성장 호르몬 결핍증,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