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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한달새 흉기난동만 3건?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피의자는 대부분 술에 취했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묻지마 범죄' 타이틀을 달기도 합니다. 길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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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암수술 3번 이왕표 "몸의 근육 다 빼앗겼다"
(담도암) 수술을 세 번이나 하면서 제 몸에 있는 근육을 다 빼앗겼어요. 병원에서는 그런 근육과 체력이 없었으면 수술을 못 견디고 죽었을 거래요.지난해 은퇴한 전직 프로레슬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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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에 꽂히다] 연구실 뛰쳐나와 밴드 만든 대학 선후배
중앙일보가 거리의 악사들이 노래하는 살아있는 음악을 소개합니다. '버스킹에 꽂히다 : 당신의 버스킹을 응원합니다' 시리즈를 통해서 입니다.첫 번째 주인공은 인디밴드 '유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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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이제 5차 핵실험만 남았다?
지난 22일 발사해 고도 1413.6km까지 상승한 북한의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에 이어 북한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표적 무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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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갈등 폭발, 위기의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석태·특조위)의 활동 시한을 두고 정부와 특조위 측 갈등이 폭발했습니다.해양수산부에서는 "6월30일이면 1년 6개월 짜리 특조위의 활동 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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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갈등 폭발, 위기의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석태·특조위)의 활동 시한을 두고 정부와 특조위 측 갈등이 폭발했습니다.해양수산부에서는 "6월30일이면 1년 6개월 짜리 특조위의 활동 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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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전자발찌는 그냥 장식품?
지난 18일 개포동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였습니다. 하지만 범행을 저지른 뒤 발찌를 끊고 달아나기까지 당국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전자발찌만 채워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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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History] 20년 전에도 '선상 반란'
20일 인도양 해상에서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2명이 베트남 선원 2명에 의해 피살됐습니다. 우발적 살인인지는 아직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정확히 20년 전인 19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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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등대섬 괭이갈매기가 만든 비경
천연기념물 335호(1982년 지정)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인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 홍도는 문화재보호법과 자연공원법에 따라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는데요. 독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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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가습기 피해자 2339명, 그들의 이야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공식 집계된 숫자만 2339명입니다. 그 중 464명이 사망했죠. 아직 숨겨진 피해자가 더 있을 거란 추측도 나옵니다.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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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D-8 영남권 신공항, 최후의 승자는?
영남권 신공항 사업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주체는 당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였죠.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기였던 2011년 한 차례 백지화 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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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11평 아파트가 8억6000만원?
최근 서울 개포동의 36 m²(11평) 아파트가 8억6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거품 논란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난 9일 기준금리 인하가 이런 논란에 불을 지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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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총기 난사의 비극이 남긴 건?
어서 여기서 빠져나가세요.(Everyone get out of pulse and keep running)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게이바 '펄스'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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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불법 주차해도 견인 당하지 않는 도시?
불법 주차된 차량은 대도시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그런데 단속 건수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이유는 각 지자체의 영업 방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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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정말 잦은 걸까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아프리카와 북한의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프랑스와 북핵 공조를 강화하는 등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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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할 말 못하는 정부
미세먼지, 참 괴롭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지요. 경유차, 화석연료…심지어 고등어 얘기도 나왔습니다.그래서 직접 구워봤습니다. ▶관련 기사[노트북을 열며] 중국에는 항의도 못하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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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에는 항의도 못하나
김영훈디지털제작실장딴 나라 얘기라고 생각했다. 날씨 좋은 날은 사람 표정이 달라지고, 시간을 내서라도 볕을 쬐는 것 말이다. 그런데 어느새 우리도 이러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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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한 달 빨리 찾아온 '녹조라떼'의 공포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녹조'가 지난해보다 한 달이나 빨리 찾아왔습니다.더운 날씨 탓이라고 하는데요. 해결책에 대한 의견도 기관이나 단체에 따라 엇갈리고 있습니다.첫 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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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보는 대륙의 수능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는 땅크기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응시자 수만 940만명에 이르죠.부정행위 감시 방법에서도 대륙의 스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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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전남 신안에는 ㅇㅇㅇ이 없다
2014년 염전노예 사건에 이어 최근 발생한 흑산도 초등여교사 성폭행 사건. 2년 간격으로 전남 신안에서 일어난 두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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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이번 연휴.. 새로 개장한 해수욕장은 어떠세요?
불볕 더위 탓인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임시개장했습니다. 7월부터 다른 해수욕장들도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더위와 미세먼지 속에 찾아온 사흘 간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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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구의역 청년의 죽음 뒤에는 '메피아'
김모(19)씨가 지난달 28일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배경에는 '서울메트로 마피아(메피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메트로와 은성PSD(김씨 소속사)가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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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유승민 "중부담, 중복지해야"
이대로 가면 정말 희망이 없어보인다. 대한민국이 내부로부터 붕괴할 위기에 처해있다. 계층과 신분은 상속이 돼서 세습자본주의가 되고, 능력에 따라 대접받는 능력주의도 파괴되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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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Now] 유승민 "중부담, 중복지해야"
이대로 가면 정말 희망이 없어보인다. 대한민국이 내부로부터 붕괴할 위기에 처해있다. 계층과 신분은 상속이 돼서 세습자본주의가 되고, 능력에 따라 대접받는 능력주의도 파괴되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