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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外
◆ 그랜드힐튼호텔 일식당 '미쯔모모' 에서는 11월 말까지 '킹크랩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게살 샐러드.대게와 야채찜 등을 포함한 점심 코스 8만원, 게살 새우와 야채튀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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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음식쓰레기 줄이는 것도 요리"
▶ 63시티 쓰레기 감량 TF팀원들. 오른쪽 끝이 서민석 팀장이다. 김성룡 기자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식당들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확 줄었다. 63빌딩을 관리하고 내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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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 호텔마다 딸기맛 풍성
봄을 여는 과일은 뭐니뭐니 해도 딸기. 싱싱한 딸기를 한 입 깨물면 새콤달콤한 맛이 겨우내 잠들었던 미각을 깨운다. 각 호텔들이 제철을 맞은 딸기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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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천산 外
아미가호텔의 중식당 천산이 최근 170평 규모로 확장해 재개장했다. 오픈 키친 스타일의 주방을 도입해 조리사들의 음식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4~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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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서로 부담 나눠 더 흐뭇 '십시일반 파티'
▶ 뷔페식 파티에선 다 먹은 접시를 모아둘 수 있도록 사이드 테이블을 마련해두면 편리하다. 상 차림 등 준비가 끝나면 은은한 배경음악을 틀어놓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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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ith] 호텔 조리대에 선 주부 문영주씨
화사한 호텔 건물 앞에 서자 가슴이 두근거려왔다. 오늘 나는 평범한 주부가 아닌 특급호텔 베이커리의 제과사. 매일 수천명분의 디저트와 케이크.빵을 만들어내는 전문가들과 하루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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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행업체 통해 '야무지게 차리기' 비법
▶ 돌잔치를 밖에서 하는 젊은 부부가 늘었다.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쟁하고 있다. 지난 10일 베니건스 서울역점에서 열린 정교진 아기 돌잔치 모습. 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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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11시 45분. 어머,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오늘은 어디서 먹지. 여자들끼리니까 부담없고 깔끔한 메뉴에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곳이 좋겠는데, 주머니 사정은 빠듯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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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도심 속의 숲 … 더위도 잠시 쉬어가네
▶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풀사이드. 맛난 음식, 좋은 사람과 함께면 더위는 저만큼 달아난다. 최승식 기자choissie@joongang.co.kr> 한낮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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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비만왕국이 되어가는가?
미국은 현재 살과의 전쟁중이다. 미국 인구의 60 % 이상이 과체중이고 30 % 이상이 비만이다. 미국에서 과체중의 기준은 BMI 25 (키 160 cm 일 경우 체중 6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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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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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조은정 식공간연구소 外
◇ 조은정 식공간연구소는 11월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연구소 건물을 개축해 2층 공간에 음식과 관련된 것만 전시하는 푸드 갤러리를 연다. 개관 기념으로 5일까지 '차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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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바람 타고 입맛 사로잡아…두유 돌풍
지난 10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식품관. 두유제품 판매대에 주부들이 몰려 있다. 물건이 없어 판매대 일부가 빈 채 푹 들어간데도 있다. 반면 바로 옆에 진열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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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바람 타고 입맛 사로잡아…두유 돌풍
지난 10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식품관. 두유제품 판매대에 주부들이 몰려 있다. 물건이 없어 판매대 일부가 빈 채 푹 들어간데도 있다. 반면 바로 옆에 진열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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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디저트 뷔페
싱싱한 계절 과일과 과일로 만든 디저트 요리를 실컷 골라 먹을 수 있는 과일 뷔페가 마련된다.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 비치호텔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10월 한달동안 오후 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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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디저트 뷔페 코너
티라미수·와인 젤리·푸딩·무스 케이크·과일 수제트…. 듣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디저트들이다. 젊은 여성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원없이 먹어봤으면…' 하는 꿈을 가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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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뷔페로 가볍게 먹고 가뿐히 쓴다
"우리 오랜만에 맘대로 골라 배부르게 먹어보자." 뷔페 레스토랑을 가자는 말인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순간 섬뜩해진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잔뜩 신경쓰고 있는 '미스'나 '미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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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뷔페 부담되면…
"우리 오랜만에 맘대로 골라 배부르게 먹어보자." 뷔페 레스토랑을 가자는 말인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순간 섬뜩해진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잔뜩 신경쓰고 있는 '미스'나 '미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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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체력' 한국축구팀 독일전 때 뭘 먹었나
'도대체 뭘 먹었길래 저렇게 지칠 줄 모르고 뛸까?'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4천 8백만 '붉은 악마들'의 궁금증이다. 지난 18일 이탈리아와 1백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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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체력'한국축구팀 독일전 때 뭘 먹었나…
'도대체 뭘 먹였기에 저렇게 지칠 줄 모르고 뛸까?'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4천7백만 '붉은 악마'의 공통된 궁금증이다. 지난 18일 이탈리아와 1백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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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페스티벌
태국 현지인이 요리하는 태국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아시안 칼라스'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뷔페식으로 '타이 푸드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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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맛 플라자] 도자기업체 광주요 外
◇ 도자기업체인 광주요에서는 2001 세계도자기 엑스포를 기념해 자사 도자기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광주요 한아름 잔치' 를 16일까지 이천 본사 팔각정 뜰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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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즐거운 행사 아이디어
요즘 망년 모임의 특징은 집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집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모임을 갖기 위한 본지 주부통신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음식준비는 '품앗이 뷔페'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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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남구 청담동 '시츄러스'
전문식당이 아니라면 메뉴판을 들고 망설이기 일쑤다. 허물없는 친구 사이라면 골고루 시켜 나눠 먹어도 되지만 일행이 적을 때는 음식을 남기게 될까봐 메뉴 선택에 신중해지기 마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