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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사 후임에 ‘이방카 여자’ 파월·캐나다 대사 등 4명 검토
차기 미국 유엔대사로 내정된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명을 후보군으로 유력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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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헤일리 UN대사 돌연 사임 발표···후임은 이방카?
니키 헤일리 미국 유엔주재대사가 9일 백악관을 방문해 "연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2020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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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끼는 측근 떠나고 미운털 참모는 버티고 ‘혼돈의 웨스트윙’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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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트럼프…아끼는 이는 떠나고, 미운 이는 못 자르고
“지금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 ‘누가 다음으로 백악관을 떠날까’다. 스티브 밀러(정책보좌관)일까, 아니면 멜라니아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시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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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주 방한 이방카, 북·미 대화 물꼬 틀 메시지 갖고 올까
이방카 트럼프. [UPI=연합뉴스] 이번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사진)가 한·미 관계의 가늠자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를 가장 잘 아는 이방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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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방한, 북미 대화 물꼬 트는 변수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는 25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미국 정부 대표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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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이 돌아왔다"…트럼프, 오는 18일 '힘 통한 평화' 신안보전략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다. 그간 백악관은 1980년대 후반부터 정기적으로 NSS를 수립·공표한 가운데, 이번에 발표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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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도는 틸러슨 경질설 … 후임 거론 폼페이오는 북정권 교체론자
틸러슨(左), 폼페이오(右) 미국이 북한의 돈·석유·바닷길 등 3대 생명선 차단에 나선 가운데 주무 장관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12월 아니면 내년 1월 교체될 것이라고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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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또는 1월 틸러슨 교체", 후임 1순위 폼페이오
교체 임박설이 제기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 북한의 돈ㆍ석유ㆍ바닷길 등 3대 생명선 차단에 나선 상황에서 주무장관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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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람 부는 사우디 왕가 숙청 작업, 쿠슈너가 자문?
무함마드 빈살만(32)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만수르 빈무크린(44) 왕자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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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쿠슈너,사우디 왕자의 난 자문에 러시아 동업자 의혹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 각료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뒤편에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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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미국의 상설 전쟁지휘부 NSC … 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 를 소집해 시리아 공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백악관]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엔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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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설 전쟁지휘부 NSC···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
━ [특파원리포트]미 NSC, 2차 대전후 소련과 냉전위해 탄생 , 9ㆍ11이후엔 매머드 상설 전쟁지휘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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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주의, 유대계 ‘골드만 마피아’ 줄사퇴 부르나
━ 게리 콘 NEC위원장 거취 초미의 관심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버지니아주 샬럿빌에서 벌어진 백인 우월주의 폭력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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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은 여성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6개월 만에 권력 암투로 백악관이 혼돈에 빠졌지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들이 외려 여성들이어서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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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4년 전 졸업생 대표로 섰던 고교서 장례식…2500명과 함께한 마지막 길
북한에 18개월간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된 뒤 6일 만에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작은 사진)의 시신이 22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치러진 오하이오주 신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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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장례식 뒤덮은 파란색ㆍ하얀색 리본이 더 슬픈 이유
웜비어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 위에 놓여져 있는 파란색 하얀색의 추모 조화(왼쪽)와 줄지어 서 있는 추모객들과 파란색 하얀색의 리본. 푸른색과 흰색은 학교 상징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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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트럼프 사위에 밀렸나
트럼프의 ‘극우 책략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백악관에서 밀려나는 스티브 배넌. [워싱턴 AP=뉴시스] 백악관의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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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우 책략가' 스티브 배넌의 추락
백악관의 막후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초만 해도 트럼프 정권의 핵심 실세로 분류됐던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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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도 아웃 … ‘매파’ 힘빼는 NSC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됐다. 지난 2월 NSC 수장이었던 마이클 플린이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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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 떠나고 '이방카의 여자' 파월이 미 NSC 2인자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희외(NSC) 부보좌관 자리에서 물러나는 '매파' 캐슬린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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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럼프의 시리아 공습 ‘워룸’ … 워싱턴과 화상 회의
미국 백악관은 대시리아 공습 작전이 진행된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작전 상황을 보고 받는 장면(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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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공습작전' 사진, 오바마 '빈라덴 사살작전'과 비교해보니
미군의 시리아 공습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시 상황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구석 자리에 앉아 화제가 됐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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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 재산 합치니 120억 달러 … 트럼프의 백악관 ‘억만장자 클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걸까.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지난달 31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