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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지방세 체납 '법대로' 논란
“우린 임대업자가 아닌 만큼 세금 부과는 부당하다.”(대구흥사단) “건물을 목적과 달리 사용할 경우 누구든 세금을 내야 한다.”(대구 수성구청) 대구흥사단과 수성구청이 흥사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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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신문고] 전입신고서 잘못 써 과태료 날벼락
새벽에 봉창 두드린다더니, 옛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라는 걸 박이도 (朴二道.47.사업) 씨는 지난 2월 새삼 깨달았다. 서울 전농4동에서 신내동으로 이사한 뒤 동사무소에 전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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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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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2만불 이상 송금 국세청 통보
투자목적으로 해외에 송금하는 돈에 대한 국세청 감시가 한층 강화된다. 외환거래를 자유화하되 탈세 (脫稅) 는 철저히 막자는 취지다. 내년부터 해외에 예금하거나 주식.채권.부동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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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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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제있는 稅영수증 對査 천7백31건에 盜稅의혹
서울시는 23일 등록세수기(手記)영수증중 은행통보분과 등기소통보분 사이에 세액이 일치하지 않는 영수증 가운데 2만5천1백75건에 대해 3차에 걸쳐 정밀 대사작업을 벌인 결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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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萬원 넘는高額영수증 6백33장 증발 盜稅의혹
서울 강남구청이 보관중인 91년도분 등록세영수증 가운데 등기소에서 구청으로 보내는 등기소통보용은 있으나 은행통보용은 없는1백만원이상 고액영수증이 6백33장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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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대학입시제도가 선지원-후시험으로 바꿔고 서머타임제가 부활되는등 내년에도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변화요인들이 적지않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대입제도변경=88학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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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세금 되돌려 받을수 있다.|이의신청등 3가지 방법을 알아보면
양도소득세나, 종합소득세 등 세금 고지서를 받아보면 납득할 수 없이 많은 세금이 부과된 경우가 있다. 또한 비과세, 대상인데도 세금이 부과된 경우도 없지 않다. 이같이 억울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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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세 8.5% 초과 징수
서울시가 지난해 거둬들인 세금은 4천5백83억9천1백만원으로 당초 징수목표(4천2백26억5백만원)보다 8.5%인 3백57억8천6백만원을 초과 징수한 것으로 31일 밝혀졌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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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봉급자 한달에 세금 2,510원 덜낸다.
▲근로소득자들의 세부담은 어떻게 잘라지는가. -최고세율이 62%에서 58%로 인하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근로소득에 대한 정율공제제 도입 및 각종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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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상율 산출근거 등 추궁
국회는4일 이한빈부총리겸기획원장관·김원기재무·정재석상공·양윤세동자부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과·재무·상공 등 3개 상임위를 열어 환율·금리·유가인상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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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과표 시도선 "올라달라" 내무부선 "못올린다"
전국 각시·도가 취득세·재산세·등록세등의 과세표준이 되는 부동산싯가표준액(과표)을 대폭인상하려고 내무부에 이의 승인을 잇달아 요청하고 있다. 과표인상은 국민에게 과중한 세금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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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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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대장제를 폐지
서울시는 3일 세무 행정 개선 방안을 마련, 건물의 준공 검사 때 실시하는 건평 측량을 과세 측량으로 간주하고 가옥 대장을 폐지, 가옥 과세 대장으로 단중화 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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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대통령의 긴급명령 전문
제1조 (목적) 이 영은 경제의 안정과 산업의 합리화에 필요한 긴급 경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안정과 향상을 기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