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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찬·하영선 전
조하찬여사와 하영선씨의 「크리스머스·데커레이션」. 조여사는 조화로「크리스머스」자식 등 1백40점, 하씨는 탁자, 관반 촛대, 목걸이 등나무 제품 35점 출품하여 전시장을 다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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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마다 꽃을
○…도시의 울타리는 포로 수용소를 연상시킨다. 높다란 벽돌 담, 그 위에 또 철조망과 사금파리로 단장(?)해 놓았다. 우리 집이라고 예외일 수가 없다. 그러나 그 날카로운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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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이용에 새로운 시도|연미회 꽃꽂이전 성황
연미회 제7회 꽃꽂이전이 7일부터 4일간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60명회원이 꽂은 총90점. 느티나무덤굴위에 심산의 야생콩 줄기를 폭포처럼 늘어뜨린 김인순씨의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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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도 하고 없다고도 하는 암 특효약|의학적 증명은 안돼
『기적의 약이 청천벽력처럼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이것은 영국의 유명한 병학자「R·J·C·해리즈」박사의 「캔서(암)」라는 저서 가운데의 한 구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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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줄기 먹고 식중독
28일 하오 등나무 줄기를 칡뿌리로 잘못 알고 먹은 서울 서대문구 정동 16 서울 예술고등학교 뒤편 판자촌에 사는 국민학교 어린이 3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되어 피를 토하거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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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다섯 가지 지정
문화재관리국은 14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마량리에 있는 1천8백주의 「후박나무」를 비롯한 「행달나무」 「모밀잣밤나무」 등이 있는 숲을 천연기념물 제172호 「까막섬상록수림」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