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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보좌진, 2012년 대선 댓글 공작 참여…"참여했지만 불법은 아니다" 해명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경선 후보에 대한 기사 주소(URL)를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에게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ㆍ뉴스1] '민주당원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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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 고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0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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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댓글공화국의 일그러진 초상화
경찰이 출판사를 급습했다. 당황한 한나라당 당원들은 USB를 변기에 버렸다. 경찰 수사 결과 한나라당 당원 A씨 등은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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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댓글속에 "안철수 여자는 목동에,강남에도 있었다"며 격정 토로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철저 수사를 요구했다.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비장한 마음으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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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야권, 드루킹 정치공세 과하다…시민이 판단해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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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이 보낸 기사에 드루킹이 댓글 달았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모(49)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건네받은 네이버 뉴스에 직접 댓글을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정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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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작댓글에 영혼 파괴되는 느낌…文, 민주당에 특검 수용 명령하라"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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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홍보해주세요"···드루킹 "처리하겠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경선 후보에 대한 기사 주소(URL)를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에게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ㆍ뉴스1]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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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김경수 '시그널' 메신저 추가 대화방 확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중심 인물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 [중앙포토ㆍ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경찰이 피의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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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드루킹이 더 큰 게이트" 유시민 "그게요?"
[JTBC 썰전 화면 캡처]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토론을 위해 다시 만났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유 작과 나 의원이 출연해 민주당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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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부대사업 ·사무실 계약 타인 명의, "익명에 숨어 신비감 커져"
드루킹 블로그. 지난 1월 17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조작 활동을 벌인 '드루킹' 김모(49ㆍ구속)씨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에서도 철저히 자신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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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바타'드루킹 공작 막으려다, 거꾸로 당한 안철수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시청자를 의아하게 만든 대목 하나, 바로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가 'MB 아바타'를 직접 꺼낸 거다. 안 후보는 지난해 4월 23일 외교ㆍ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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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파주에 ‘두루미타운’ 건설 계획…옴마니반메훔 읊게 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혐의로 구속 수감된 ‘드루킹’(맨 오른쪽)이 지난 1월 서울 모 대학에서 자신의 경제적공진화 모임 주최로 연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강연에 앞자리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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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론 조작 엄벌한 원세훈 대법원 선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대법원이 어제 원심 형량대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대법관 13명 중 11명이 국정원 직원에게 트위터 등에서 여당 후보는 옹호하고 야당 후보는 비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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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검에 응하겠다”는 김경수 발언에 주목한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오전 한때 출마 회견을 연기해 불출마설이 나돌았지만 그동안의 정면 돌파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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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출마하겠다…특검 조사도 받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이 주도한 모임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회원과 찍은 사진. 드루킹은 ’대선 경선 당시 함께했던 1000명 동지들“이라고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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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만 안 쓰면 합법? 300원이면 네이버 계정 사서 댓글 조작 가능
“댓글 조작은 똑같은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로 하면 불법이고 수동으로 하면 합법이라는 건 웃기다.” 온라인 언더마케터(조작 업자) A씨는 19일 최근 불거진 민주당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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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드루킹 방지 방안' 추진
[사진 중앙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온라인상에서의 조직적 지지 혹은 반대를 금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선관위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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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내달 2일 첫 재판…변호사는 사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혐의로 구속 수감된 ‘드루킹’(맨 오른쪽)이 지난 1월 서울 모 대학에서 자신의 경제적공진화 모임 주최로 연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강연에 앞자리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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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 출마, 반갑게 생각…與 특검 반대 이유 사라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변선구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 여론조작 사건’ 관여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한 것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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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연기했던 김경수 "출마한다. 특검도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경남지사 선거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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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국회 출입기록 요청안해…한국당 “진실규명 비협조적”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연루된 댓글 파문과 관련해 특검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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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3
■ 「 드루킹 추정 인물(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학에서 ‘경제적 공진화 모임’ 주최로 열린 강연에 함께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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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