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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중앙일보

    2013.12.31 00:01

  • 13.주먹세계

    북한의 주먹세계에도 「대형(大兄)」이 있다.69년에 숙청된 김창봉(金昌奉)前민족보위상이 바로 주먹들의 정신적 지주다. 백영길씨는 『주먹세계에선 김일성보다 김창봉을 더 존경한다』며『

    중앙일보

    1995.02.23 00:00

  • 『가정의 달』…부모와 자녀의 대화

    다시 한번 가정의 화목을 생각케 하는 달이다.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야 하는 가정은 가족구성원들의 진지한 대화를 보다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대를 사는 오늘의 가정에는 이

    중앙일보

    1981.05.09 00:00

  • 「사이공」이창(1)

    「사이공」의 시장은 부산하고 더럽다. 시장을 지나노라면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 때문에 얼굴을 펴고 걸어갈 수가 없을 지경. 채소·과실에서부터 생선에 이르기까지 산더미 같은 식품이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