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리안 최대 소비국인데… 정작 ‘중국산’은 별로 없는 이유
사진 중국신문사 올해 중국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에서는 ‘국산 두리안’을 대규모 수확했다. 그러나 정작 중국에서는 ‘국산 두리안’을 맛본 이들은 많지 않다. 왜일까?
-
죽음 앞둔 마리 앙투아네트도 먹고 싶어했다는 이 음식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5) 푸아그라 요리의 시작은 이집트다. 이집트 사람들이 야생 거위가 먼 길을 떠나기 전 배를 가득 채우는 것을 보고 집에서 키
-
'과일의 왕' 두리안, 냄새 역겨워도 자꾸 먹고싶은 이유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 모두 꿈꾸는 세계여행.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음식이다. 전 세계의 음식을 통해 지구촌 생활상을 엿보고자 한다. 우리
-
몸에 그렇게 좋다는 노니, 왜 약으로 만든 건 없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7)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
-
인니 농가에 호랑이떼 나타나 비상···두리안 열매 때문?
2010년 7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라구난 동물원에서 촬영된 수마트라 호랑이의 모습.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시골 농장에 두리안 열매를 먹으려는 호랑이 떼가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⑫호화 리조트 아니어도 좋은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서 일곱번째로 큰 도시예요. 사실 도착하기 전까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라 해서 시골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6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
[TONG]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베트남의 열대 과일
by 정서린·정서영한국에선 열대 과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다 마트에서 발견해도 국산 과일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곳 베트남에선 길거리에서 저렴한 열
-
‘오감만족’ 아시아의 맛과 멋 한자리에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 루왁(Luwak). 커피열매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채취한 커피씨앗을 말려 볶은 인도네시아 특산 커피다. 인도네시아뿐만
-
천년 묵은 메추리알, 김치 글래스 … 요리는 즐거운 모험입니다
'천년 묵은 메추리알, 죽, 생강(Thousand-year-old quail egg, potage, ginger)'의 식재료와 완성 요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레스토랑 ‘베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
Special Knowledge 열대과일의 세계
1970년대까지 ‘귀족 과일’이던 바나나·파인애플은 물론 스타애플·구아바 등 이름도 생소한 열대 과일을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열대 과
-
더위에 지친 피부 위한 ‘보양식’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는 괴롭다. 최근 3년간 삼복 날 기온은 평균 26도로 7~8월 평균 기온에 비해 0.8도가량 높았다. 사진은 피부에 좋은 ‘보양 음식’ 로즈힙차를 마시는 여성
-
[week& 웰빙] 구아바는 감기약…파파야는 소화제
▶ 코코넛과 바나나는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고 파인애플은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다. 작은 사진은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아보카도.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열대 과일이 뜨고 있다
-
시원한 여름 별미… 냉동과일 인기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동 과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과일을 꽁꽁 얼렸다가 해동시켜 먹으면 별미다. 국산은 홍시와 딸기가 있고,열대과일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수입품이어서
-
미도파백 상계점, 겨울 속 별미전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오는 29일까지 겨울 속 별미전을 마련한다. 이 기간 동안 냉동 열대과일 특선전을 열어 람부탄(500g) 5,500원, 두리안(500g) 11,000원, 망고
-
10.동물의 환각 上.
동물들도 잠시 황홀경에 빠지고 싶어하는 욕망은 인간과 다를 바 없다.물소는 가끔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를 씹어 먹고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방향감각을 잃어 버린채 비틀거리면서 늪으로